ㅎㅇ 여기 쫄딱 젖어서 안색이 안좋아보이는 한 소년.
이름은 '마이클'임
비틀비틀 걷다가 구역질을 하고...
확실히 상태가 마않이 안좋아보임 ㅠ ㅠ
- 얘! 꼬마야!
그러던중 길을 지나가던 '한나'가
쓰러질뻔한 마이클을 발견..!!
-괜찮아, 괜찮아...
집이 어디니?
- .....
그렇게 마이클은 한나에게 부축받아
무사히 집으로 갈 수 있었음
~몇달후~
- 그러고보니 그 날,
어떤 여자분이
절 집까지 데려다줬어요.
-...그 사람 주소 아니?
몇달동안 성홍열로 고생하고 이제야 완쾌한 마이클 (15세)
그러다보니 그때 도와줬던 한나 생각이 남!
-감사의 표시로
꽃을 가져왔어요.
- 저 쪽 싱크대에 갖다놔.
암튼 그렇게 감사인사 하러와서 다시 만난 둘~
그런데
어쩌다(?) 한나가 옷 갈아입는 모습을 보게된 마이클
은 한나한테 바로 들켜벌임 에잉 ㅉ
어딜 훔쳐보는겨 - -;;;
암튼 당황스러움에 마이클은 바로 도망가벌임
그렇게 도망친 마이클은 그 후로 은근슬쩍 대놓고 한나의 주변을 맴돌게됨.
참고로 여기서 한나 나이는 35세.
한나한테 마이클은 조또 애송이인거임
일 끝나고 오니 집 앞에서 기다리고있는 마이클;;;;
뭔 얘기를 하려고 찾아온건가 싶지만...
-...밑에 양동이 2개 있을거야.
거기 석탄 담아서 가져와.
-...????
대뜸 마이클 보자마자 심부름부터 시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꼴이 엉망이잖아 너!
하란다고 또 열심히 석탄 가져옴
근데 너무 열심히 가져와서 엉망진창쓰 되버린 마이클 ㅋㅋ
-옷 벗어.
그 꼴로는 못가.
-....???
호오...집에서 목욕하고 가라고
물도 받아주는 한나 ㅋㅋ
벗으란다고 또 벗는 마이클
스윽...
암튼 때묻은거 빼고 광낸 마이클
한나가 수건까지 준비해줬나봄
는 짜잔~
어느새 전라로 마이클에게 밀착하고있는 한나 ㅎ....ㅎㅎ
-...이러려고 여기 온거지?
네...^^
암튼 그렇게 뜨거운 낮을 보낸 마이클과 한나. ^ ^
둘의 비밀스러운 만남은 계속됨.
처음으로 사랑을 경험해본 마이클은
이젠 한나없인 못 살 정도로 좋아하게됨
-한번 읽어봐요!
-...니가 읽어줘.
그리고 둘은 책 이야기를 하며,
만날때마다 마이클이 한나에게 책을 읽어주게 되었음
마이클이 읽어주는 많은 책들을 통해
여러가지 감정도 함께 공유하게된 둘.
점점 둘의 사이가 깊어지는것처럼 보였음.
-한나! 자네 근무 기록을 보니 아주 성실하더군.
사무직으로 옮겨!
승진하는거야, 축하해.
-....
그러던 어느날, 사무직으로 승진할 기회가 온 한나
그런데 승진 소식에 영 떨떠름해 보임...
그리고 얼마후...
한나는 마이클에게도 알리지않은채,
직장과 집을 버리고 떠나버림 ㅠ ㅠ 어째서죠
한나가 말도 없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마이클은
배신감과 상실감 허탈감을 느끼고...
그렇게 8년이 흐른뒤, 1966년
어느새 대학생이 된 마이클. 법대생인가봄
오늘은 대학 세미나로 나치 가담자에 관한 전범 재판을 보러옴.
그때까진 마이클에게 그저 학교 수업의 연장일 뿐이었지만...
- 이름이 '한나 슈미츠' 입니까?
- 네.
- 큰 소리로 말하시오.
- 제 이름은 한나 슈미츠 입니다.
마이클이 8년만에 한나를 다시 만난곳은 다름아닌 법정이었고,
한나는 나치 친위대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었음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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