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시안느
오르비스가 나오기도 전에 레벨 120을 찍은 괴물이다.
레벨 120이면 4차 전직을 할 수 있는 레벨이지만 이 시기 메이플은 4차는 커녕 3차 전직도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업적인지는 메이플 해본 사람만 안다.
이 시기에는 레벨 30만 찍어도 반에서 1등은 기본으로 할 수 있었고
레벨 40~50대가 되면 피씨방 가면 초딩들의 부러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랭킹 1위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메이플을 하다 결국 결혼 생활로 인해 캐릭터를 삭제하였다.
2. 지발돈좀
베라 서버 레전드. 전 서버 도적 1위였으며 역시 오르비스가 나오기도 전에 레벨 100을 찍은 괴물이다.
지금이야 얼마 안하는 돈이지만 당시 100만 메소당 현금 8천원 가량 하던 시절에 500만 메소를 호가한 뇌전 수리검을 10통 이상 보유한 갑부였으며 사진에서 나오듯이 7억 메소를 가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갑부 중 갑부였다.
(사실 표도 자체가 엄청난 초기 자본을 요구하는 직업)
자쿰을 최초로 격파해서 운 좋게 자쿰의 투구를 얻은 인물이기도 했는데 당시 파격적인 자쿰의 투구 스펙으로 인해 자투 한번 껴보는 게 소원인 꼬꼬마들도 많았음.
3. 유니킹
이건 정말 2003년때부터 한 사람만 아는 사람임.
극초창기 랭킹 1위였으며 직업은 마법사였다.
주니어 발록을 최초로 잡은 인물이며 이거 가지고 온게임넷에서 주니어 발록 잡는 영상까지 촬영했다.
이 시기는 빅뱅 전이고 더구나 오르비스도 나오기 전이라 레벨 올리는 것이 대단히 어려웠다.
레벨 50만 넘겨도 피씨방에서 황제 취급 받으며 떵떵거릴 수 있었다.
4. 싸비
초창기 메이플 아이돌이다. 역시 엄청난 고레벨 유저였다. 특히 가이드북으로 더욱 유명했음.
따라서 마을에 나타나면 이 사람 하나 보려고 온갖 초중딩들이 몰려들었다.
직업이 마법사였다. 참고로 싸비의 인기가 너무 많아서 정체에 대해서 많은 소문이 오갔는데 본인이 밝히기를,
아이 둘을 가진 유부녀이다. 2003년, 22살에 둘째를 낳았는데 산후조리기간 동안 남편과 같이 메이플을 하게 된 것이 입문 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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