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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조회 17130l 1
이 글은 4년 전 (2019/5/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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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D.에이스  에이스는 내맘속에
‘학교에 알리지마세요’ㅠㅠ 이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4년 전
진짜 인정합니다. 선생님들 다 가해자 옹호해요...ㅠ 학폭 선생님한테 알려도 학폭위 열릴지도 모르고 열리더라도 교내봉사 정도로 끝나요,,,
평소에 선생님들 좀 심하게 노는 애들이랑 디게 친하게 지내고 불량한 일을 일삼는데도 혼내지 않아요. 오히려 노는 애들이 술먹고 와서 술냄새 풀풀 풍겨고 술먹었나? 해장 잘해라. 식으로 말한다니까요ㅠㅠㅠ

4년 전
학교에 항의해야 할 때는 도교육청에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신고할 때는 경찰서에
4년 전
맞아요...학교명예와 대학보내기에 혈안이라 특히 공부잘하는 애가 학폭 가해자면 최대한 묻으려고 합니다.이것도 상처인데 이후에 사춘기적 치기...뭐 이정도로 대하는 수준 이하의 선생도 있고요.
학교 절대 믿지말고 증거모아 바로 경찰서가세요

4년 전
日向 翔陽  4기확정
선생님들 말로만 있으면 알려달라고하지 선생님들도 사건 크게 안열려고 쉬쉬하는데
4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너무 속상하네요 피해자 입장은 생각 안 하고 학교이미지 때문인지 귀찮아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어휴..토닥토닥...
4년 전
ㄹㅇ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다른 이아기지만 저는 방과후쌤이랑 학생들사이에 쫌 그렇고 그런일이 있었어서 담임이랑 학년부장 찾아갔더니 덮으려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ㅎㅎ 저한테 제가 신고할까봐 걱정된다구 말까지 하고 ㅎㅅㅎ
4년 전
하루살이가될까  꼬꼬인생별거없다
학교에 절대 알리지 마세요
4년 전
하루살이가될까  꼬꼬인생별거없다
정말 봐줘라 이해해라 ,,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면 막아주려고 하더라고요..
4년 전
ㅎㅎ..경험담으로 말씀드리자면 부모님이 웬만한 솔로몬 뺨치는 지혜로운 분이 아니시면 부모님께도 알리지 마십시오. 대부분은 안일한 대처로 인해 상황을 악화시키십니다...그게 보호본능이라 해도 학교폭력은 긴 싸움이기 때문에 불리하게 만드는 모든 상황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증거만 차곡차곡 쌓아두시고 가능한 매일 일기를 쓰세요. 오늘은 가해자 A가 3교시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서 머리를 밀치며 협박했다. 이런 식으로 최대한 자세하게 매일 써두시고 나중에 증거로 제출하시면 도움이 됩니다ㅠ
4년 전
오히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결하려는 모습 보이면 더 이미지 좋아지지 않을까 싶은데... 안타깝네요ㅠㅠ
4년 전
요즘 학생들 똑똑하군요.
4년 전
저게 현실이네요.학교에 알려서 피해자는 전학가죠
4년 전
IU 이지은  놀라운건 이 지금부터야
학교보다는 경찰이 낫다고 생각하빈다...
4년 전
2PM 준호  옥택연 5월 16일 전역
ㅇㅈㅇㅈ..학교에 알리지 마세요는 정말 공감되네요
4년 전
슬프죠... 믿을만한 선생님이 없다는 게ㅠㅠ 있어도 굉장히 극소수일 뿐 한 학교에 한명 있을까말까
4년 전
절대 학교에 알리지 마세요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4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부모님한테 말씀드렸는데 학교에 바로 알려져서 반에서만 학폭이었는데 다른반에도 알려져서 더 갑분싸 됐던거 기억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귀 들어가게 하면 안돼요ㅠㅠㅠㅠ
4년 전
학폭 신고했다가 선생님들이 처벌을 애먼 다른 애한테해서 진짜 제가 망할뻔 했다고요........신고한 제가 몇반인지까지 찾아내고....
4년 전
ㄹㅇ 학교 절대 XXXXXXXX
4년 전
학교에서 신고해봤자 이득 없는 거 인정이요 ㅠㅠ 3년 내내 징하게 괴롭힘당해서 결국에 마지막 학년 담임 선생님한테 말씀드렸는데 가해자 옹호하시면서 3년 동안 그렇게 괴롭힘당한 거면 네가 이상한 애 아니냐고 그러시면서 되려 혼내셨었어요 학교에서도 다 아시면서 모르는 척 넘기시고
4년 전
진짜 인정...일 안 키우려고 자기들끼리 쉬쉬하는게 현실..
4년 전
현실적인 방법인듯
4년 전
인정합니다... 학교 선생님들 못믿어요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고 합의 없이 가는 게 낫죠ㅠㅠ
4년 전
마츠오카 린♡  보고싶다 소스케
증거모아서 경찰신고하고 절대 선처없이 밀고가야함...ㄹㅇ
4년 전
맞아요 특히 사립학교는 절대 안 알리는게 나은 것 같아요
4년 전
헤헤 맞아요... 전 왜 학교 전담경찰관에게 말했을까요... 그냥 경찰서로 갈 것을... ;3
4년 전
하 태의  얼마를 받고있소?
진짜 인정합니다...ㅠㅠ 안타까운 현실...
4년 전
솔직히 초중고 다니면서 느낀건 진짜 믿을만한쌤들몇안계세요 특히 입김쌘윗분들중에는 진짜 믿을사람없어요.
앞에서는 위로해주는척 편들어주는척하면서 뒤에서는 어떻게둔 묻으려고 어떻게든 조용히 넘어가려고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몇몇제대로된쌤이 학폭제대로 처리하자그래도 입김쌤윗분들때문에 조용히 묻히는거 여러번봤구요ㅠ잔짜학폭은 학교에말하지말고 증거모으는게 좋은것같아요ㅠㅠ진짜씁쓸한현실..

4년 전
솔직히 맞아요..
어떻게든 사건 빨리 끝내려 하는 분들도 계시죠...

4년 전
이제 곧 죽습니다 이번화 베댓이네요
4년 전
학교에 절대 알리지 마세요 저 고3 때 친했던 얘들한테 따 당하고 넘 힘들어서 담임한테 말했더니 삼자대면 시키더라구요 쌤 사이에 껴서 가해자 얘한테 “네가 ㅇㅇ이 괴롭힌 거 사실이니” 하니까 그 얘는 당연히 부인하죠 그 이후로 저는 괜히 쌤한테 꼰지르는 쩨쩨한 얘가 되어버렸고 따는 더 심해지고.... 그때의 기억 때문에 아직도 친구 사귀는게 무서워요 학교에 말리지 말고 녹음 사진 등등 증거 최대한 모아서 경찰한테 가세요 가해자 얘들 제발 콩밥 좀 먹여주세요 나는 이렇게 고통스럽게 사는데 걔네들은 하하호호 웃으며 즐겁게 살 거 생각하면 속에서부터 열불이 끓어요
4년 전
NUEST  5명 모두 사랑해❤
와 똑똑하네요 제발 이렇게 하세요...
4년 전
참....본문도 댓글도 너무 씁쓸하네요ㅠㅠ 전 중딩때 저희 집까지 따라오면서 괴롭히던 애들이 있었는데 저땜에 제 친구들까지 괴롭혀서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바로 징계위원회 열고 얘네는 진짜 악질이라 피해학생들이 원하면 학교 차원 징계에다가 경찰에도 신고할 생각이라고 오히려 저보다 더 열내셨었거든요.. 진짜 좋은 선생님들이 많아지길...
4년 전
솔직히 지금까지 학교 다닐때 동안 그리 스승이라고 부르고 싶은 선생님이 전혀 없어요 오히려 애들 눈치봐서 잘 나가는 애들한테 더 잘하거나 자기 기분대로 애들한테 짜증내고 그러시는 분들 많았어서 본문 내용이 공감되네요 학폭으로 신고해야지만 그제서야 신경쓰는 척, 좋은 선생님인 척하면서 결국엔 가해자 편들어주고.. 이런 모습 누가 만들었을지 생각해야할 문제인 거 같네요
4년 전
TWICEONCE  트둥이
선생님한테 말하면 다 불러서 다있는 곳에서 얘기하게하고 이러면 안된다~ 끝..
4년 전
정말 인정...
4년 전
어젠가 웹툰보다가 본 베댓이다... 현실무엇...
4년 전
ㄹㅇ
4년 전
토미ㅣ  HOLLAND
맞음... 학교에선 쉬쉬하기 바쁨..ㅜㅜ
4년 전
우지아장아장  아장아장걸어요
마자요 선생님들도 가해자에요
4년 전
이거 정말 인정입니다 무적권 경찰서 ㄱㄱㅠㅜㅠㅜㅠ학교는 그냥 넘어갈라고 합니다..제 경험담...
4년 전
팩트입니다 학교 믿지마세요
4년 전
Rkive  RMono
진짜 인정...
4년 전
어쩌나  달나라왕자슈아생일♥
진짜로요~~ 저보고 욕하고 뭐라하고 죽으라고 하던 애들보고 이해해달라고 하던게 담임이라는 작자이고ㅋㅋㅋㅋㅋㅋㅋ제가 그때 말했잖아요 선생님 쟤네랑 같이 학교에 있다가 숨못쉬어서 죽을거같다고 그랬는데 뭐? 너가 쟤네 이해해주면 안되겠니??? 이말듣고 진짜 벙쪘던ㅋㅋㅋ저때 진짜
가장후회한것중 하나가 학교에다 얘기한거고 증거란 증거 넘쳤는데 경찰에 신고안하고 폰 날라간게 젤 후회중이네요ㅎ덕분에 몇년이 지났지만 꿈에 악몽으로 걔들 나오고 저는 1n년 살던 동네 이사에 어쩌다 같은 버스 탔는데 숨 못쉬어서 내려서 울었던ㅎ...

4년 전
이ㅈI훈  세더넴!세븐틴!
작은사건이라도 숨기려 하지않고 그에 정당한 체벌을 주고 조회시간에 경각심을 일깨워줬던 저의 모교가 새삼 자랑스럽네요..
당연한건데 자랑스러워 해야한다니..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지금도 그런 학교였으면 좋겠어요

4년 전
진짜 인정..학교는 그냥 덮으려고할뿐
선생님들은 약한아이들편이 아니에요

4년 전
수시지원하는 애들 면접 직전에 신고하랬나 그런 글도 봤어요
4년 전
닻별새  TVXQ +GOT7
특히 가해자가 선생님들한테 더 싹싹한 경우가 많아서 선생님들이 더 잘 챙겨줌..
4년 전
진심 학교에 알리지 마세요 공감. 알려도 부모님한테만 알리고(믿을 만 하다면) 참으라고 하세요. 화나는 거 알지만 참고 증거 모으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찰아니면 답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해도 학교에서 조용히 넘어가자고 하는 판인데 진짜 잔인하고 미안하지만 담임선생님, 친하게 지내는 선생님도 믿지 마세요.
4년 전
솔직히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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