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게 자살일까?(한국 미스테리)

문경  어느 채석장에  십자가에 못박힌  시신이 발견되었다...

탱자나무 가시로 만든 면류관까지 쓴 시신....

경찰은  자살로  결론 내렸던 사건...  이게   과연  혼자서 가능할까?   고통을  이겨내고  혼자서?  

경찰의  발표......

물론  할순 있겠지만,  이건 자신의 몸이다....

무언가에  조금만 베여도  아픈데  저렇게 태연히  발과 손에 구멍을 뚫고  옆구리를 찌르고...

주저흔도 없이  마치 남의 몸에 한듯  태연히 할수 있을까...

[Long way home]

양손에 못이 가능하나요 본인이...

[KT Rolster PraY]

손에 구멍을 먼저 뚫고 박혀있는 못에 손을 걸었나 봐요

[닉네임149242278098258]

뭔 말도 안 되는...

[아솨랑해곰둴이]

와 양손인데 어떻게.가능하지....했는데 못을 먼저 박고 손에 구멍을 뚫고 그냥 걸면 되는구나...그렇게라면 자살이 가능하지만 본인 몸에 저렇게까지 고통을 가할수가 있나여....

[박주완]

그알에서 자살맞다고 밝혀지지않았나요.. 완전 소름이었는데ㅠㅜ

[121212]

22

[이히힛힝]

드릴로 먼저 손바닥 뚫어서 걸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ㅠㅠ

[김태형깜찍해]

와 어떻게 와

[KZ Deft]

어릴 때 그알에서 보고 충격이였는지 가끔씩 꿈에도 나와요... 그알 즐겨보는데 이편은 자살이라고 쳤을 때 재연 과정이 너무 적나라해서 왜 끝까지 봤나 후회돼요

[오리사]

엇 이 사건 그렇게 옛날 아니지 않아요? 별로 안된거같은데 아닌가?ㅠㅜㅜ

[KZ Deft]

찾아보니까 2011년에 방송됐다고 나오네요

[문세훈]

헉 맞아요 그알 보면서도 스스로 가능한 일인가 싶었는데...ㅜㅜㅠ

[한결이란 계절]

이 편 뭔가 무서워서ㅜ못 보겠는데ㅜ지짜 그알에서 자살이라고 했나요 ???!

[0_메추리알_0]

저는 사실 저 분이 저렇게 자살하는 것 자체는 놀랍지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저 분 교회 목사인가 하는 분이 애먼 사람 일부러 데려와서 죽어있는 저 택시기사분 시체 보여주지 않았나요? 그냥 양봉업자인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자꾸 저기 경치 좋다고 보러가자고 해서 갔더니 저 십자가가.... 그 데려가신 양봉업자라는 분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홍식이]

이게 진짜 스스로 가능한 일이라구요,,,,,,,??

[이 상엽]

헐 저게 가능한가요...? 종이에 베이기만 해도 아픈데 죽기까지 너무 많은 상흔을 냈는데...

[아이스쿠림짱조앙]

소름돋아;

[딘딘은]

....?? 저는 자살아니고 타살일수도 잇다고 들었는데 자살이에요??? 와 어떻게...???

[B1A4 신동우]

자살...? 자기 몸이고 자기가 아픈 거 제일 잘 느낄텐데 주저흔이 없는거면 타살 아니에요...?

[시바 포]

최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들었던 것 같은데...

[제발니들인생에훈수하세요]

오와우...

[라딘서]

본인 스스로가 충분히 해낼수 있었다고 한것도 대박인데 근처에서 그걸 지켜보고있는 사람이 있었을거란게 더 소름이였어요

[AB형입니다 건들면 큰일나요.]

헐..그런 말이 있었어요??

[라딘서]

아마 저분을 지켜볼수 있는 위치에 차량이 세워져있었다고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