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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8시 30분께 경남 진주시 인사동 한 도롯가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수달은 이날 출근길 시민들이 발견해 현재 경남야생동물구조센터로 옮겨졌다.
경남야생동물구조센터 측은 "수달은 이미 죽은 상태로 센터에 왔고 특별한 외상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왜 죽었는지는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통해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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