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실에서 애들 모여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어떤 x이 나보고 “너 양상국 좀 닮았다 ㅋㅋㅋㅋㅋ" 이지랄하는 거임.
이거 듣고 애들 존나 웃는데 나는 얼탱이 없었음
예쁜애가 그런말 했으면 뭐라 할 말 없는데 그 x 생긴 것도 존나 살찐 박나래였거든.
그래서 내가 “너도 박나래 완전 닮았다 ㅋㅋㅋ 박나래가 벌크업하면 너처럼 될 듯 ! ” 라고 반격함.
이 말 듣고 애들 존나 웃었는데 갑자기 그 x이 “아니 내가 양상국 닮았다 한 건 욕으로 한 건 아니었는데 왜 너 혼자 부들부들해서 나한테 그러냐 ” 라고 궤변을 함.
그래서 내가 “ 나도 박나래 닮았다 한 거 욕 아니었는데? 박나래가 어때서? 너보다 괜찮은데? ” 라고 치명타 날림 .
그러니까 갑자기 이 x이 울먹울먹 거리더니 “하.. 완전 어이없다.” 이 지랄 하더니
갑자기 펑펑 울면서 쿵쾅쿵쾅 뛰쳐 나가고 아까 같이 웃던 여자애들은 걔 달래주러감 .
저런.. 그러더니 몇 분 있다 다른 여자애들이 들어와서 나보고 “야 oo(박나래)이 한테 얼른 사과해라. 걔 진짜 상처받았다.” 이 지랄함.
저런 지들도 속으로 (박나래래 ㅋㅋㅋㅋㅋㅋ) 이 지랄하면서 겉으로 걔 위하는 척 하는게 역겨워서 나는 ㅈ 까라 하고 나감..
사과해야한다 vs 사과하면 지는거다
논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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