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출신에서 예능인으로 성공한 케이스

강호동

천하장사만 5회나 한 씨름 선수 출신으로 후배들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된다고 부모님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씨름판을 떠남

나갈거면 호적 파서 나가라고 하셨음

이후 1993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

초반에 부진으로 mbc에서 탐탁치 않게 여겼으나 이경규가 강호동이

나가면 나도 나간다며 껴안고 이후...대박을 터뜨리며 승승장구

이후 예능인으로 성공하니 부모님 : 아이고 우리 아들 잘했네 아이고 우리아들 ㅋ

스포츠인으로 예능계에 안착한 원조격

안정환

테리우스라는 별명으로 여심을 사로 잡으며 국가대표팀의 꽃미남으로 활약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헤딩으로 연장 결승골 작렬...(사실은 얼굴에 맞고 골인)

2013년 우리동네 예체능으로 예능계 데뷔 이후

아빠 어디가...마리텔 등으로 안착함

추성훈

사랑이 아빠

사나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멘토 역으로 나왔구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단역으로 나와 차승원과 인상적인 화장실 격투씬을 찍음

정글의 법칙 그리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인기 정점

서장훈

국보급 센터로 명성을 떨쳤으나 경기할 때마다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안티팬도 엄청 많았음

그러나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예능공룡이라는 별명을 얻고

선수 시절과 다르게 방송에서는 차분한 모습과 

깨끗하고 꼼꼼한 면 그리고 많은 독서등으로 논리정연한 모습을 많이 보여줌

평소 알지 못했던 이런 점들이 매력으로 승화함

김동현

링 위에서는 진지하지만 예능에 나오면

항상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친근한 이미지가 쌓임

은근히 많이 웃김

박찬호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한 때 꿈이 대통령이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음

박찬호 장인 어른 : 우리 사위가 돈은 없어도 사람은 착해

투머치 토커로 예능에서 전방위 활약 중

현재 CF도 선수시절만큼이나 많이 찍는 중

제2의 전성기

그리고 허재

이제 예능에 딱 한번 나왔는데 예사롭지 않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