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데 이 곳에는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국민으로 25프로 정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무슬림들을 많이 마주쳐.. 밥먹다가 무슬림들 기도하는 노래 들은 적도 많아. 그런데 나는 이들이 너무너무너무 싫어.
왜냐하면
무슬림은 기본적으로 개를 싫어함..
나는 애견인이고 큰 개들을 키우고 있기 때문에 너무 불쾌한 경험을 많이 했음.. 처음에 당했을때 너무 어이없어서 싸운적도 있을 정도임.. ㅎ
이유는 바로 그들의 종교 때문인데..
[무슬림은 개는 불결하고 불순하며 개를 만지거나 기르는 것을 율법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개의 침이 묻었을 때엔 바로 일곱 번을 씻어야 하며, 침이 묻은 의복은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에 개의 침이 묻었을 때에는 바로 세차를 하죠.
또, 개를 키우거나 개가 그려진 그림이 있는 집에는 천사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예언이 있기 때문에 키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
-네이버 발췌-
어느 정도냐면 내가 개를 데리고 육교를 건너고 있잖아..? 걔네가 날 한 5미터 뒤에 발견하잖아..? 일단 비명을 질러 .. 그리고 한쪽에 엄청 붙어서 혐오스런 눈으로 나랑 우리 개를 쳐다봐.
한번은 엄청 사람많은 곳을 지나고 있었는데 그들이 앞에 있었고 우리 개는 닿질 않았지만 꽤 가까운 거리였는데, 나한테 개 간수 잘하라고 해서, 너는 그저 우연히 내 앞에 있었을 뿐이니까 그런말할 자격 없다고 말한적 있어. 그들의 언어(나는 못알아듣는다는것을 아니까)로 나한테 욕을 한적 있어서 나도 손가락으로 fuck you를 한 적도 있어.
종교니까 존중해야된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얘네가 하는 말로는 (직접 들음) 개를 만지게 되면 2주동안 재수가 없대. 그럼 나는?? 전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이 개를 키우고 있는데..심지어 우리나라의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님부터 러시아의 푸틴.. 그 외에 만수르.. 소위 성공했다 불리는 사람들은 개를 가족으로서 맞이해서 함께하고 있어. 그들은 그렇다면 죽는 그날까지 운이 없다는 논리가 돼. 개를 키우기 위해서는 돈과 시간이 많이 투자되는데 우리가 정말 그토록 운이 없다면..? 그 많은 시간과 비용을 감당할 환경이 될까..?
그렇다면 그들의 이슬람교는 오직 그 나라만의 종교고 그 나라 사람들만을 지켜주는 신이라는 건가? 이 세상 어느 곳의 신이 과연 그러겠어..?
참고로 말레이시안이라고 해서 다 무슬림은 아니야. 하지만 소위 무슬림이라 칭하고 그들의 이기적인 종교적 마음때문에 실제로 그들은 개를 학대하기도 하고 애견인들을 혐오하기도, 주인은 아니어도 개들을 정말 혐오해. 지니들이 혹시 무슬림을 마주친다면.. 그리고 무슬림 난민들이 전세계에서 그들에게 연민을 가지기를 주장하고, 망명을 하려는 이 시점에서. 우리들은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더욱 냉철해지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칠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 무슬림이 아닌 말레이시안 사람들은 정말 정말 개를 예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