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드블룸, '스캔들' 콘돌라 라쉐드 피하려 했지만 결국 '다정모드'

 


할리우드 스타 올랜드블룸이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던 콘돌라 라쉐드와 함께 포토월 무대에 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8일(현지시각) 뉴욕 XL 클럽에서 열린 ‘제29회 아티오스 어워드’(29th Annual Artios Awards)에 참석해 포토월 무대에 오른 올랜드블룸과 콘돌라 라쉐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올랜드블룸과 콘돌라 라쉐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랜드블룸은 포토월 무대에 함께 오를 것을 제안한 콘돌라 라쉐드에게 난색을 표했으나, 이내 취재진을 향해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최근 ‘불륜 스캔들’ 휘말린 사이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에서 호흡을 맞춰 각별한 사이로 오해를 산 바 있다. 또 이 때문에 올랜드블룸과 미란다 커의 이혼이 콘돌라 라쉐드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 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사진｜TOPIC / Splash News

[한국감정원]

표정 진짜 찝찝해 보이네. 내가 여기서 왜이러고 있지. 하는 것 같음.

[액션배우 길라임]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