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전수미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로 선정됐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은 미국의 유명 여가수 비욘세 놀즈가 올해 마이크로소프트(MS) 검색엔진 '빙'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로 뽑혔다고 보도했다.
데뷔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욘세는 올해 크고 작은 일들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1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 취임식에서는 미국 국가를 불렀으며 2월에는 슈퍼볼 하프 타임쇼에서 완벽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후에도 월드투어에 나서는 등 출산 이후 더욱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 1위를 기록한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은 올해 비욘세에 밀려 2위로 물러났다. 킴 카다시안은 힙합 거물 카니예 웨스트와의 떠들썩한 열애와 출산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 외에도 가수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 마돈나, 마일리 사이러스, 저스틴 비버 등이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eNEW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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