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루니 마라
한국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는(...아마) 영화 <캐롤> 에서 13살부터 존경해왔다는 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연기를 했는데 무려 퀴어물.. 러브신 낭낭.....★
'13살' 때 부터 케이트가 자신의 우상이었다는 걸 잊을만 하면 언급하는 루니ㅋㅋㅋ 케이트가 나이 언급하지 말라는데 굳이...ㅎㅎ 넘해
암튼 이런 짱짱팬이었던 배우와
이런 러브씬도 찍고 ㅇ<-< (촬영 첫 날 찍은 씬이라 귀 겁나 빨개진 루니ㅋㅋㅋㅋㅋㅋ)
케이트는 다른 배우들과 다르게 부드러웠다는 말에 '왁싱했어, 너를 위해, baby.' 라는 심장 아파오는 고백도..듣고..
슴만튀도 당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한 눈빛 받는 건 일상이 되었조...ㅠㅠ
그래서 결론은, 올해 시상식 다 쓸고 다니는 캐롤ㅠㅠ 개봉 빨리 해주라주....(현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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