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를 훔쳐 주행한 30대 유튜버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 이형주 부장판사는 24일 자동차불법사용, 공부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6)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사회봉사 120시간과 보호관찰, 정신과 치료도 함께 명령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724114036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