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던 생일 이벤트의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8일 밝혔다.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나누는 방법에 대해 평소 고민을 많이 했다. 이렇게 팬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함께 해준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