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 않은 공연하다가 기절한 배우

는 이재균.........
쓰릴미 공연 중 격정적인 장면을 연기하다가 발음 꼬이면서 기절함
관객들 놀라서 악 소리도 못내고 있는데 상대역이었던 전성우가 조용히 흔들면서 재균아 이름 불렀다고.....
다행히 금방 깨어났는데, 눈뜨자마자 그 다음 대사 치고 공연 마침

당시 이재균 나이 24



얀코 : 이재균 , 늘보 : 전성우

재미있는 경험;;;;;::땀;;;;;;;;

이재균

전성우

저거 캡쳐 하러 갔다가 케미가 좋길래...

혹시 궁금한 여시들 있을까봐 덧붙이자면 쓰릴미는 남자 둘이서 방화 절도 유괴 살인 시체유기 하는 동성애 코드가 섞인 공연임

[朴剛賢]

얀코 무대에서 오래오래 보자ㅠㅠㅠㅠㅠ

[앉을까요]

뮤덕이라면 제목보자마자 얀코외치며들어옴 ㄹㅇ

[티키틱]

아니 여기서 이글을ㅋㅋㅋㅋ얀코요? 늘보요?ㅋㅋㅋㅋㅋㅋㅋ

[2ee Thank You]

우오ㅓㅏ... 전성우 저 분 그 열혈사제 나온 분 맞죠?

[혀언]

네네 맞아요!

[초코바나나킥우유]

헐 대박 전성우 배우 열혈사제 나왔군요ㅠㅠㅠㅠ 예전에 되게 팬이었는데 열혈사제 보러 가야겠어요

[박성훈]

얀코늘보쓸해

[김 바 다]

쓸 둘다 또와라ㅜㅜㅜ 얀코제대해 얼른 ㅜㅜㅜ

[유연저엉]

진짜 프로정신...멋있어요

[강기둥]

쓰릴미,,,,,빨리어ㅏ,,,,,

[0균]

헉 이재균 배우님 군대에서 동생이랑 같은 부대라 들었는데 연예인이란 그런 거 없이 진짜 착하다고 하시던데..!

[최민우]

진짜 아찔했겠다...그래도 안 다치셔서 다행이네요

[신주협]

얀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슴니다ㅠㅠㅠ 늘보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