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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는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를 잘 했음. 발레를 전공하면서도 성적은 늘 상위권을 유지했다고 함.
그래서 미나 어머니는 미나가 가수 되겠다면, 고등학교를 중퇴할 때 엄청 반대했다고 함,.
정 가고 싶으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가라고 타협점을 제시했지만, 미나는 시기를 놓치면 기회는 안 온다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딸의 고집을 꺾을 수 없어서 결국 미나 어머니는 미나의 한국행을 허락했음.
일본의 톱 클래스 여자 아이돌 그룹들은 돈을 많이 번다.
하지만, 수익의 상당부분은 회사가 차지하고 나머지는 가수들 몫으로 돌아온다.
그 몫 마저 멤버들에게 골고루 간 게 아니라 소수의 인기 멤버들이 독차지 한다.
그래서 일본의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의 대부분 멤버들은 평균 월 100만원 정도 밖에 못 번다고 함.
(소수의 인기 메멤버들은 엄청 번다. )
그런 사정을 잘 아는 트와이스 미나 부모님은 미나도 그 정도 밖에 못 버는 줄 알고 돈관리를 딸에게 아예 맡겼다.
하지만, 트와이스 활동으로 미나가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를 본 미나 부모님이 (엄청난 거액이라서 ) 기겁 했다고 함.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사나 모모 미나 영향 때문인지,
많은 일본인 10대 소녀들이 kpop 시장에 도전하고 있음.
일본내 kpop 댄스학원들이 많이 생겼고, 그쪽으로 춤을 배우러 온 일본소녀들도
많다고 함. 아예 한국 기획사 연습생이 되겠다면 한국으로 오는 십대 일본 여학생들이 많다.
작년 12월말과 올 1월에 일본 지상파 방송들이 kpop에 도전하는 일본 10대 소녀 이라는 제목으로
특집 방송들을 할 정도로 지금 현재 10대 일본 여자들 사이에 kpop이 인기가 많다.
트와이스 멤버들간의 최고 베프 사이는
[사나는 모모, 모모는 사나, 미나는 사나, 쯔위는 정연, 채영이는 다현, 다현이는 채영,
정연이는 나연, 나연이는 정연, 지효는 정연이하고 가장 친하다.]
모모의 아버지는 트와이스 멤버들 중 지효가 가장 좋아한다고 함.
미나의 아버지는 트와이스 멤버들 중 다현이를 좋아한다고 함.
정연이의 큰 언니 공승연은 트와이스 미나를 좋아한다고 함.
쯔위의 친오빠, 그리고 다현이의 친 오빠는 채영이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함.
쯔위와 사나 모모, 미나는 한국어 공부를 할때에, 채영이도 참여했다고 함.
선생으로 참여가 아닌 외국인 멤버들과 함께 학생 신분으로 한국어 공부를 했다고 함.
트와이스가 일본으로 본격 진출 하기 몇 개월전부터
회사에서는 일본인 멤버 사나 모모 미나에게
일본 표준어 발음 연습을 많이 시켰다고 함.
사나 모모는 사투리가 심한 편이고, 미나는 사나 모모의 영향으로 반은 사투리, 반은 표준말 이었다고 함.
트와이스 쯔위는 한국인 멤버들과 함께 일본어와 영어를 배울 때
한글로 쓰여진 일어회화책, 영어 회화책으로 공부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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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아이돌 중에 제일 많이 받는 애가 akb 쥬리나인데, 1년에 대략 5억원(개인활동 플러스 소속사 월급) 정도 번다고 합니다. 그러나 트와이스 멤버들이 이번에 일본 돔투어를 햇는데, 그 돔 투어 자체만으로( 보수적으로 잡아도) 개인당 15억원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미나사나 모모가 한달도 채 안되어 15억원을 받았다고 볼수있죠.
트와이스 기점으로 인해서 한국에 아이돌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일본여자들이 많습니다.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한국 아이돌 문화를 동경하고 있죠.
우리가 알고있는것보다도, 일본 10~20대 여자들 사이에 한류는 엄청 인기입니다. 작년 프로듀스 48일때, 거기에 인생을 건 일본 여자 아이돌들이 상당수였습니다.
그들이 일본에서 받는 대우는 비참합니다. akb의 상위 1% 즉 대략 10명 정도만 한달에 대략 300만원 정도 이상 월급 받고 대부분은 평균 100만원 정도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밥 먹는것, 교통비, 기타 비용는 자신들이 지불하는 것라서 실상 남는 것도 없다고 하네요. 일본의 여자 아이돌들의 월급제는 말만 월급제이지 대부분 유명무실합니다. 그것도 상위 그룹에서나 월급제의 장점이 통할 뿐이지요.
아이즈원 사쿠라가 자신의 일본라디오에서 했던 말이 있습니다. 자기가 먹고 싶어 하는것 소속사가 다 지불해줘서 좋다고, 그래서 원없이 한국에서 어플로 각종 비싼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