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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스토리~~~~~~~~~~~
이뻐서 얼굴가죽 벗겨질 위험에 처한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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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 박사님이 그걸 가만히 둘리가....^^
박사님 윌 얼빠라서 윌 머리는 따도... 얼굴 벗겨지는 꼴은 절대 못보신답니다 ㅇㅇ
그래서
뙇!!!

요렇게 요렇게
탈출
돼지우리 뛰쳐나온 박사님 장도리를 들고 야생마처럼 날뛰더니
결국 윌을 구해냄. 아니 근데
자세가...? ㅋㅋㅋㅋㅋ 밝사님.. 윌을 공주님 안기로 들고 눈밭을 헤쳐가고 계심
근데 이 장면 잘보면 막상 들려진 윌도 힘들어서 목에 핏대가 다 서있음 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에 갱년기 가까운 허리뼈가 비명을 지르든 말든 비효율적인 자세를 고집하며
힘겹게 도착한 윌네 집
윌 정신차리자
박사님 침대옆에 앉는 모양새가 안방마냥 자연스러움 ㅇㅇ
어째 여러번... 와보신 티가 나는군요... ㅋㅋㅋ
(참고로 한니발이 윌이 일어나기 전까지 수학공식을 계속 적고 있는데
이게 시간 과거로 돌리는 공식임... 박사님 미련이 남으면; 애초에 칼빵을 안놓으면 되잖아)
윌은 한니발 때문에 얼굴까지 벗겨질뻔해서 그런가
"우리 관계 다 끝났고 다신 예전으로 못되돌림 ㅇㅇ"
진심 어진듯.
그런 윌을 박사님은 쵹쵹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니
.....니 마음속에서도?8ㅅ8
응 (단호박)
대사 제가 지어내는거 아닙니다ㅋㅋㅋㅋ
얘를
어떻게 잡지
박사님 두뇌 풀가동중 근데 니가 고민하든말든 내 알바 아닌 윌은 갑자기 집안의 개방석을 보며
댕댕 얘길 하더니(사스가 개아범)
"근데 있지..."
"개는 보고싶어도 너는 안보고싶을거예요."
.........에........ ㅇㅅㅇ?
"난 이제 당신을 만나러 가지도, 찾지도 않을거예요.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뭘 하는지 알고싶지 않아요.
더이상 당신 생각은 하고 싶지 않아요."
(박사님 충ㄱ격에 말을 못꺼냄 ㅋㅋㅋㅋ)
"잘가요, 한니발."
에...에 우리 자기가 이럴리가
에
에에; (진짜 울기직전ㅋㅋㅋㅋㅋ)
박사님 미련이 철철철철철철철 흘러넘치는 얼굴로
한참동안 의자에 앉아있다가
일어나긴했는데
(주춤)
(머뭇머뭇...)
나가기 싫은 티 팍팍 내다가 감 ㅋㅋㅋㅋㅋ
박사님 살인마 체통좀...ㅋㅋㅋ
뒤늦게 한니발 잡으러 FBI가 왔지만
용의주도한 박사님 남아있을리가........
......는
이 호모로맨스 드라마를 너무 얕보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뙇
집 뒤에서 걸어나오며
자수!!!
유럽까지 도망가놓고서 이제와서 왜 자수 했냐구여?
누누이 말하지 않았읍니까
이건 호모드라마야
"난 당신에게 내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항상 어디로 오면 되는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냥 호모가 아니라
엄청호모
헤엑;
윌 뚫어져라 봄
FBI 안중에도 없으심... 그만... 그마내...!
(이젠...정말 지겹다...너희들의 호모행각...)
참고로
한니발이 윌 이별선언 들으며 했던 생각 (감독 퓰러 왈)
'아냐, 넌 날 잊고싶어 하지 않아.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싶을 뿐이지.
내가 어디에있는지, 뭘 하는지 알고싶지 않다고?
더는 나에 대해 생각하고싶지 않다고?
그렇다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알게 해 주지.
네가 돌아올때 까지 괴롭힐거야.
그때까지 널 기다릴 인내심쯤이야 내겐 충분해..'
네.......
이게 제가 쓴 BL팬픽이 아닙니다 오피셜입니다 ㅇㅇ
윌이 원하면 언제든지 자기한테 돌아올수 있게끔 자수를
300년묵은 산삼을 캐먹고 부활한 구남친도 이거보단 깔끔할듯
아 호모라고 적기 지겹다
그러나
이런 한니발의 온 몸으로 열정을 불사르는 애정공세에도 불구하고
윌은 그 이후 무려 3년이 흐를동안 한니발을 한번도 찾아가지 않음 ㅇㅇ 편지 한통 안씀
그리고 그사이에 다른 여자랑 결혼을함 ㅠㅠ 애도 생김.
한니발 까맣게 잊고 가족이랑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중
벗뜨
(리처드 아미티지 여기서 연기...)
'이빨요정' 이라는 별명을 가진 연쇄살인범(시즌3 최종보스)이 등장!!!
얘 잡으려고 FBI가 윌에게 프로파일링을 요청해옴 ㅇㅇ
윌은 이 살인범을 붙잡기 위해선 한니발의 도움이 필요함을 깨닫고
그를 찾아가는데
무려 3년만에 재회
(도키도키)
킁킁 윌...윌... 윌의 냄새가 난다!!!
입도 안뗐는데 바로 냄새로 알아봄ㅋ
지겨운놈...
에...렉터 박사? 3년만인데 개서운...
"우린 이제 성으로 부르는 사이가 된 건가요?"
이름 안불러줬다고 징징
ㅇㅇ 우리 이제 그런 먼 사이.....ㅋㅋㅋㅋ
( 끝까지 철벽 진짜 철벽계의 위업을 높이 사 어디 볼티모어 구석탱이에 윌그레염 기념비라도 세워줘야됨)
그리고
윌에게 가족이 생겼다는걸 알게된 박사님
표정이....
표정....이.......
상처 (진짜 시즌2 엔딩 이후로 제일 크게 상심한 표정ㅋㅋㅋㅋ)
그러든말든 윌 계속 사건얘기 ㅇㅇ
3년을 독수공방했는데
지금 살인마가 문제가 아냐
너 그냥 나보고싶어서 왔지 (개뜬금)
ㅋㅋㅋㅋ
박사님 이제 밀땅할 처지가 못되어서 그런지 쿨함이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음
근데 뭐...
박사님 윌이 부탁하는데 누드로 똥꼬쇼를 보여달래도 보여드려야죠 어쩔 ㅇㅇ
도와주기로 함
암튼간에 문제는 윌이 잡을라는 이 이빨요정이라는 연쇄살인마가
쩌는 살인마인 박사님과 대화를 직접 하고싶었던 이빨요정은
몰래 전화로 연락을 해옴 ㅇㅇ
근데 이 기회를 또 우리 교활한 한니가 놓칠리가 없지요
윌의 집 주소를 알려주더니
윌 가족을 다 죽여버리라고함ㅇㅅㅇ
히이익
도대체...
박사님 질투의 클라쓰가.....? ㅋㅋㅋㅋㅋ
[내 남자한테 여자가 생김?] -> [쥬겨야지] ㅇㅅㅇㅋㅋㅋㅋㅋ
사스가 집착얀데레ㅋㅋㅋㅋㅋ
암튼 윌은 윌대로 이 난장판에 베델리아를 찾아가더니

"한니발이....날... 사랑하는건가요?"
★★경★★★축★★
~~~ 공식 호모 ~~~~
시즌2에서 박사님이 러브타령할때부터...
이 드라마가 반드시 언젠가
브로맨스로 위장한 외피속에 농축된... 순도 200프로의... 잠재된 호모성을 폭발시키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그래도 대사가 상상이상으로 직설적임 ㅋㅋㅋㅋㅋ
(아니 그런데 윌은 꼭 박사님이 깃털달고 지 앞에서 구애의 춤을 춰야만 눈치를 챈단 말이냐
박사님은 결국 여태껏 썸을 혼자서 타셨음ㅠ 애잔)

"그가 매일 당신을 향한 갈망으로 찔리는 듯이 고통스러워하고,
당신을 보며 그 영양분을 찾는걸까요? 그래요. 맞아요."
..?
엄청나군요 ㅋㅋㅋㅋ
거기까진 거대호모망붕인 저도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이게 팬픽이 아닙니다 여러분. 상편부터 누누이 말하지만 다 진짜 대사입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여차저차 이빨요정이 자살하는 것으로 사건이 해결되자
윌은 더이상 박사님을 만날 이유가 없어짐 ㅇㅇ
사스가 철벽수인... 박사님이 널 향한 사랑에 갈망으로 찔리는듯이 고통스럽다는데도... 관심 ㄴㄴ
박사님 또 눈으로 애무신청
어찌나 윌이랑 로맨스가 고프셨는지 윌이랑 같이 교회에서 촛불붙이는 상상..ㅋㅋㅋㅋ
지금 저게 박사님 머릿속임 ㅋㅋㅋㅋㅋ
암튼 또 ㅂ2 하려고하는 윌
박사님 이젠 대놓고 제발 내 생각좀 해달라며 매달립니다
"삶이 미친듯이 평안해질 때면, 날 떠올려요, 윌.
나에 대해 생각해요. 내 걱정은 하지 말고."
(인생 즐겁다고...나 잊지 말구...내 생각도 좀 하고 살아죠...쪠발... ㅠㅅㅠ)
대사가 얼마나 게이스러운지는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읍니다 ㅋㅋㅋㅋㅋ
그러자 윌은 갑자기
손을
텈
유리에 올림.
(박사님 유리에 마주올릴까봐 아무리그래도 너무 호모스러운거 아닌가 안절부절 걱정했으나
언제나처럼 쓸데없는 걱정)
폭탄투하
"내가 당신을 거절하지 않았다면, 당신이 자수할 일도 없었겠죠."
자기가 거절하면 자수할걸 알고 일부러 박사님에게 이별선언를 했다는 거
박사님 순애보 또 농락당함...^ ㅠ
저래놓고 윌은 쟈갑게 또 굿바이 하고 돌아서는데
박사님이 윌을 다급히 붙잡음
"윌...나를 봐서 좋았나요?"
(8ㅅ8 나... 봐서 좋기는 했던거야...? 그것만이라도 말해죠...!)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ㅠㅅㅠ
시즌1의 자기애쩌는 냉정한 살인마는 어딜가고...이게 뭡니까...
근데 나쁜 윌은 그런거 조또 상관없음
진짜 노벨철벽상 줘야된다.
하지만 사실 이 '이빨요정' 이 자살을 위장했을 뿐 아직 살아있었고
그를 잡으려면 한니발을 미끼로 써야하는 상황이 됨.
FBI의 계획을 들은 우리 박사님
ㅇㅇ 협조 하긴 하겠음. 근데
윌이 자기한테 부탁을 해야만 협조를 하겠다고 하십니다 ㅇㅅㅇ ㅋㅋㅋㅋ
그것도 자기한테 '제발' 이라고 말해야만 한다고ㅋㅋㅋㅋ
머 못해줄것도 없지 ㅇㅅㅇㅋ 하고
다시 한니발 찾아가는 윌.
"당신이 필요해요, 한니발."
요오오오망 갑자기 이름으로 부름 ㅋㅋㅋㅋ
박사님 벌써 오케이 하고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그치만 참음 ㅇㅇ
마침내 윌이
"제발요."
하고서
뀨
예쁜 표정까지 지어주자 ㅋㅋㅋㅋㅋㅋㅋ
박사님 대ㅡ만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하겠읍니다ㅋㅋㅋㅋ
윌 얼굴에 구멍날듯
옆의 FBI 요원은 이 좁은 차 안에서 짙어져가는 호모내음에 질식 직전임ㅋㅋㅋ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경찰은 전혀 예상못했지만 시청자들은 이미 예상했던대로
FBI 계획 실패. 호송 중 한니발은 진짜로 탈주하게되고.
윌에게 "야 탈래?" 를 시전하더니
자기 비밀 은신처로 데려감.
절벽위의 집...ㅋ 뭔가 심상치 않음
게이로맨스의 웅장한 막단원이 올라가고 있다는 느낌이 슬슬 들지 않습니까
박사님 절벽쳐다보며 뭔 못알아먹을 침식얘기를 하더니
갑자기 밤이됨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배경으로 둘이 와인을 땀 ㅇㅇ
그런데....아닡.....?
옷을... 갈아입으셨군요?
이 중간에 밤이 될때까지 둘이 도대체 뭘했는가는 감독인 퓰러만이 알것이므로
그가 외장하드를 털때까지 일단 기다려봅시다
뭐 또 그윽한 게이분위기를 풍기며 대화를 주고받다가 (지겹)
한니발이 또 멜로눈깔로
"당신을 향한 내 연민은 나도 불편합니다."
라고...
아, 넹...
윌을 향한 마음이 불편할 정도 이시군요ㅇㅅㅇㅋㅋㅋ
이 글을 쓰는 나도 이젠 이들의 엄청난 호모력에 매우 마음이 불편해지고 있음...
내가 대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둘의 유구한 썸사를 탐구하고 있는가...(허탈)
아무튼 둘은 여기서 합심하여 이빨요정과 마지막 전투를 벌이고
흐아압
(진짜 죤1나 야생동물처럼 싸움. 쪄기 등에 매달린게 박사님임 ㅋㅋㅋ)
커플VS솔로의 싸움 결과야...뭐 서글프지만 어쩔 수 없는거 아니겠읍니까 ㅠ
그러나 이빨요정이 이 잡것들을 쳐부숴버리겠다는 심정으로 마지막까지 용감하게 싸운 결과
커플에게 치명상을 입힘
기진맥진 피범벅이 되어 박사님에게 손을 뻗는 윌.....
자
그럼 여기서....
만약 이 드라마가 그냥 공중파스러운... 어설픈 호모력만을 과시하며
뭐 우정보단 쵸큼 더 끈적한 눈빛,
승리의 미소등을 교환하다가 끝날거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또 이 드라마 장르가 호모로맨스이며
둘의 게ㅡ이 썸이 마침내 이 절벽위의 저택에서 시청자를 따돌린 채
히말라야 정상까지 등정해 버렸다는 사실을 너무나 간과한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ㅇㅇ
여기가 이제 대망의.
내가 이 글을 쓴 이유이자.
감독인 퓰러가 작정하고 쓴 호1모로맨스 엔딩임.
또한 배우들끼리, 정말로 분위기상 거의 키스를 할 뻔 했다고 입을 턴 장면이기도 함 ㅇㅇ
이 둘이 이제 뭘 하냐면...
윌을 일으켜세워준 박사님
고통에 헐떡거리는 윌을 물끄러미 응시함
"봐요..."
"이게 지금까지 내가 바랐던 겁니다, 윌.
우리 둘 모두에게."
갑자기 80년대 감성의 노래가 흐르기 시작함
근데 노래 제목이 LOVE CRIME
그리고 윌의 대사.
"아름다워요."
한니발은 어째서인지 윌 입술을 봄.
좀, 오래 쳐다봄.
둘의 거친 숨소리와
끈적한 BGM이 흐름
어깨를 틀어쥐는 윌
그리고 박사님에게 기대듯 안겨오자,
박사님은
진심으로 감격한 표정을 지음...
드디어 마침내라고 하는 듯이 윌에게 기울어지는 몸짓
박사님이 윌을 안은 적은 몇번 있어도, 윌이 먼저 박사님을 끌어안는건 처음...
서로가 서로에게 기댐.
이 순간을 음미하듯이 눈을 감는 박사님.
정말 행복해보임
윌은 팔을 뻗어서
박사님의 목에 팔을 감아 더 바짝 그를 끌어안더니.......
..............
이 로맨스의 결말은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이 글을 쓴 이유는 이 드라마의 장르가 로맨스가 맞냐였으므로
이제 확실한 답변이 되었겠군요
드라마의 장르는 그냥 로맨스도 아니고
호모에로틱게이로맨스멜로입니다.
+ 마지막 절벽씬은 진짜로 둘이 키스할뻔 했다고 배우들이 말했음 ㅇㅇ...
그리고 그 무편집본이 얼마전에 공개되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면 한번 찾아보십시오 ㅋㅋㅋㅋㅋ ...
+ 덧붙이자면 한니발은 사실 많이 잔인하고
다소 철학적이고 은유적인 대사가 많은 편이라 진입장벽이 조금 높다고들 이야기합니다... ㅠㅠ
그러나 이 드라마가 살인과 식인이 난무함에도 (비교적)크게 불편하지 않은 이유는
시체를 역겹기보다는 '예술적' 으로 표현했으며,
무엇보다 여성에 대한, 강간 등의 불필요한 폭력이 배제되어있기 때문임.
이 부분은 감독인 퓰러가 따로 신경을 많이 썼다고도 이야기한 바 있음.
+ 잔인한걸 잘 못보는데 한니발 한번 보고싶다! 하는 여시들은
AXN에서 해주는 시체 모자이크 된 버전을 보시면 됩니다 ㅇㅇ
문제있다면 꼭 말해주시고, 엿이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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