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6437501
주소 복사
상세 검색
카테고리
기간
시간순
조회순
추천순
댓글순
스크랩순
~
기간 탐색
회원가입
이용 방법·규칙
ID 저장
자동 로그인
HOT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출석체크
게임
변경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
유머·감동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됐던 주변인들의 행동 10가지.jpg
83
6년 전
l
조회
23280
출처
인스티즈앱
이 글은 6년 전 (2019/10/14)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행동
7
542
7
연관글
이것이 우울증의 모습입니다
16
인도의 트럭들이 화려한 이유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jpg
18
프라이데이
남한테 이런 걸 바랄 수도 바라고 싶지도 않아요
6년 전
프라이데이
나 자체로도 민폐 덩어리라고 생각됩니다 미안해서 저런 일까지 못맡기겠어요 나 혼자 앓고 말지
6년 전
유미
째요니하고싶은거다해⁎ᵕᴗᵕ⁎♡
민폐 아니에요 민폐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6년 전
DREAM, My youth
민폐 아니예요 다른 사람들보다 우울함을 좀 더 많이 느끼는 것인데 그게 왜 민폐가 되겠어요 스스로를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럴수록 더 힘들잖아요...
6년 전
징느
그 '남'의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내가 저런 행동 중 하나라도 해서 내 사람이 조금이라도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다면 기꺼이 할 것 같아요. 프라이데이님 주변인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혼자 끙끙 앓고 힘들어하지 않길 바라요...
6년 전
초곰이
대인기피증에서 우울증으로 번져 제일 무섭고 두려운건 나자신이 됐어요. 전 도대체 누굴까요..? 7년이란 시간을 혼자 꾹꾹 안고 살아왔는데 주변에 저런 사람 한명있다면 꼭 안겨서 펑펑 울고싶네요.
6년 전
닉네임1504975116
ㄹㅇ 병 하나 걸리면 종착지가 우울증 같아요 불안장애던 공황장애던
6년 전
초곰이
자존감이 엄청 떨어지는게 큰 원인인것같아요. 자꾸 남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니까요.
6년 전
현망진창
嵐 GOT7 DAY6
저렇게까지 요구할 순 없어요...
6년 전
아기찻잔이
세후니
거의 공감되네요.. 이젠 제가 해주고 싶어요 아직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받았던 것들 전해주고 싶네요.
6년 전
하늘에서 온 옹
워너원김현아
현재 공황장애, 불면증, 우울증으로 입원 3주 통원치료 3년 정도 됐어요 정말 주위에 딱 한 명만 있으면 되더라고요 전 제 친언니 덕분에 취침 전에 먹는 약 아니면 아예 약을 안 먹을 정도로 나았어요. 많이 힘들었고 중간에 착오도 많았지만 정말 딱 한 명만 있으면... 그냥̐̈ 나를 믿고 응원하지 않고 원래 그런 사람인 거야~ 뭐 어때 하고 싶은대로 살아~ 하는 한 명이면 되더라고요
6년 전
단호박짱맛탱
누군가에게 꼭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나 또한 힘든 일을 겪었기에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힘내라는 말 정말 하나도 공감이 가지 않겠지만, 모두들 힘 내시길. 응원합니다. 진심으로요
6년 전
S2 Hz
💜🐳
저한테도 저런 사람이 있었으면...
6년 전
정쿠기
합격
댓글들 보니까 정말 마음 아프네요 ..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다들 힘내시고 이야기 들어드리고 싶어요 ..
6년 전
펭수♡
저희 어머니한테 저렇게 해드려야겠네요... 기나긴 싸움의 시작입니다
6년 전
눕눕
전 원래 제 우울증에 부끄럼없었는데 조금 기분 괜찮아져있으면 친구가 약먹을 시간이라고 놀리거나 우울증 맞냐고 계속 핀잔 준 이후로 숨기게 되는 것같아오..
6년 전
안노
참 다정한 무게
경조증 및 우울증으로 일년 반 상담 다닌 사람으로서
본문 글 너무 공감하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 별로 없는 거 같아요. 거기엔 저도 포함이구요.
그냥 섣부른 위로만 하지 말아주세요.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당사자의 병과 고통을 인정해주세요.
정말 힘듭니다..
6년 전
먐뫔
웅냥냠
한두가지 정도면 몰라도 저런 친구가 있을 수 있을까요. 배우자도 저런 배우자 만나기 힘들 것 같은데.ㅠ 일단 숙지 해놓고 주변에 우울해 하는 친구 있으면 튜토리얼 꺼내보듯 저대로 행동하려 노력해야 겠어요.ㅠㅠ
6년 전
익인200213
규야
저런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먼저 행복할 것 같다..
6년 전
뿜빰
저렇게 해주는 사람 진짜 대단한 사람들이예요
6년 전
최산
우리산이많이사랑해
그런 사람 진짜 없어요.. 있다면 감사한거고요.
6년 전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너스 데린이
제가 우울증에 걸렸을 때 제 10년지기 친구들 둘이서 딱 저렇게 해줬어요. 당시 제가 가장 의지하던 남친을 설득해 절 데리고 상담센터로 향했고 제 얘길 경청해줬죠. 지금은 극복하고 적당한 우울과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물론 적당히 긍정적인 마음도 탑재됐어요.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에요.
6년 전
데드바이데이라이트
너스 데린이
우울이 한 때는 제 근원이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저 그럴 수 있지, 하며 제3자처럼 우울한 저를 바라보기도, 스스로 위로하기도 합니다. 제 스스로 가만히 기다리기도 했어요. 저렇게까지 하는 게 쉽지 않을 거란 거, 압니다. 주변인의 입장에서 기다리는 것조차 쉽지 않을 때가 있을 거예요. 하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때론 힘이 됩니다. 마음이 열리길 기다렸다 이야길 들어주는 걸로도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겐 큰 힘이 될 겁니다.
6년 전
김일꾼
제가 저런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아직 부족하고 서툴러서 되려 악화시키진 않을까, 도와주느니만도 못하진 않을까, 생각돼서 머뭇거리기만 했네요.
6년 전
안셀
22
6년 전
보라색을 더 좋아해
33
6년 전
꾸덕
4444
5년 전
안셀
저도 본문처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6년 전
사.계.후 (Love Still Goes On)
사랑은 꼭 계속 돼야만 해요
저렇게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좀 가만히 두세요
6년 전
애벌레빼기시조
큐티섹시러블리 팟찌밍
저렇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 막상 도움만 받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제 잘못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해줄 때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6년 전
FICO di AMALFI
스킨십도 많이 해주면 좋아요 친구들 가족들 아침에 일어나고 집에 올때랑 만날때 가볍게 포옹해주세요 저는 가족들이 자주 안아줬는데 말보다 그게 더 위로되더라구요..
6년 전
운명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같이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6년 전
1월 26일
가족 중 한 명이 우울증인데 재촉 안하고 그냥 가만히 옆에서 말 걸어주고 평소처럼 장난도 치면서 대해주니깐 오히려 더 편해했어요.
6년 전
됴랴에묭
(●´ω`●)
정말 사랑이 기반이 돼야 가능한 행동들 같네요...
6년 전
-종강-
주세요 교수님
저런 사람이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제가 얘기를 하면 그사람 기분도 다운될까봐 말 못하겠어요... 그 사람을 괜히 우울하게 만든건 아닐 지 미안해져요...
6년 전
호빵토끼
코끝이 찡해지네요ㅜㅜ
6년 전
신ㅇㅈ
솔직히 근데 그냥 가만히 냅둬줬으면 좋겠어요
저렇게까지 해줄 자신이 없으면 그냥 안건드는게 제일 좋습니다 헤아릴수 없는 아픔 헤아리려다가 오히려 상처받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6년 전
신ㅇㅈ
전문의가 괜히있는게 아닙니다 우울증 걸린사람도 알아요 자기를 사람들이 안좋아할거란걸 그래서 괜찮아보일수 있게 방어기제로 떡칠하고 다니는건데 괜히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못하면 당사자도 친구도 상처받고 지쳐요ㅠㅠ
당사자가 도와달라고 먼저 손내밀지 않는이상 먼저 물어보지 말아주세요ㅠㅠ
6년 전
사메즈카
애인이 우울증이라 저렇게 위로하고 항상 곁에 있어줬는데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받아주지 못하면 자살협박을 하며 네가 곁에 없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 결과 저도 우울증에 걸리고 헤어졌습니다
다른사람도 저처럼 만들고 싶지 않아서 더더욱 타인을 의지하게 않게 됐어요 힘드네요.. 그냥 한탄하고 싶었어요
6년 전
한승♀
다한승우가우승한다
22 저도 마찬가지에요... 정말 잘해주려고 노력했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종종 나는 너 때문에 사는 거야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너무 숨 막히고 괴로워요... ㅠㅠ
6년 전
사메즈카
하... 너무 공감되네요...ㅜㅜ 저를 위해 뭐든지 해줄수있다고 말하면서 데이트 폭력과 자살협박을 멈추지않았죠. 정말 사람은 말보다 행동을 봐야하는거같아요
6년 전
듀듕칏
곁에 있어줘도 같이 울어줘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사람한테는 아무 소용 없더라구요 제 경험담입니다..
6년 전
IZ*ONE ゾユリ
조댕찌
제가 남들에게 저런 사람이 되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공부해갑니다
6년 전
박준식
저게 쉬워보이지만... 저걸 누구에게 기대할수 있겠어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그게 다 되진 않더라고요..
6년 전
NCT127 YUTA
♥왕자♥
그래도 못기대겠어요... 우울한 사람이 많아서.. 행여나 내가 안좋은 영향 끼칠까봐 걱정되더라구요 그냥 상담 잘 받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6년 전
참치마요다
황인준 내남편
헐 저도 그래요,,, 같이 이겨내요
6년 전
NCT127 YUTA
♥왕자♥
ㅠ^ㅠ 마음 편하게 지낼수 있는 그날까지....같이 이겨내요
6년 전
타케쿠쿠
우울을 하나의 특성이라고 생각하는 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친구에게 힘이 되고 싶은데 5번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6년 전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21학번
우울이 그냥 그 사람의 성격 중 하나일수도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그냥 엄청 밝은 사람은 그게 하나의 특성이잖아요! 그게 뭐 병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의 성격이고 특성인! 그냥 그렇게 받아드려달라는 것 같아요.
6년 전
타케쿠쿠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워가면서 저도 한층 더 생각이 깊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너무 감사해요😊
6년 전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21학번
좋은 밤 되세요😊
6년 전
귀튀
혁오
곁에서 지켜봐주고 믿어주는 친구가 되고싶어요... 아직 제 주변엔 병원을 다닐만큼 우울증이 있는 친구는 없지만... 있다면 같이 병원도 다녀주고 일상을 함께 나누는 관계를 유지하려고 꼭 노력 해야겠어요...
6년 전
김종대학교사랑학과
하이라이트 엑소
내 우울을 말 하는 순간 약점이 되버려서 속으로 참고 또 참죠....
6년 전
김종현입니다
빛이나
조커보면서 참 공감많이받앗는데
6년 전
Jessica Jung
5HINee 사랑해
그런사람 없더라구요. 아무리 오래 사귀었어도.
6년 전
LGBT
누군가에게 기댐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심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에게 하는 위로도 혹여나 제 말과 행동이 오히려 기름을 붓게 되는 게 아닐까 무서워서 섣불리 얘기하지 못 하는데. 위로라는 건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 같아요
6년 전
cheerios
우울증 걸렸던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친구가 말하더라구요. 제 덕분에 우울증 나은것 같다고. 특별하게 해준것도 없었어요. 그냥 같이 다니고, 어울리고 놀고. '우울증걸린 친구'가 아니라 '그냥 친구'로서 대한것 뿐인데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제가 특별하게 뭘 한건 아니지만 그냥 옆에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구나 싶었어요. 물론 그 친구는 지금도 잘 지내고 저랑 여행도 많이 다니고 이번 시험기간 끝나고도 놀러갈 계획이에요😊
6년 전
야이야이야이야
오늘 아빠가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라고 말씀해주셔서 눈물 날 뻔 했어요
6년 전
보랏빛요정
제가 제 우울에대해 어떻게 말해야할지도모르는데,그남이 어떻게 대처를해줄까요... 너무 어려운 문제를 넘기는거같아항상 웃으며 괜찮다고말해버리는게 습관이되었어요
6년 전
간장게장먹고싶다
사실 친구한테까지는 너무 부담일것 같아요
근데 가족마저 치료받는 동안 믿음과 지지를 표현하지 않을땐 절망밖에 안느껴지더라구요...
6년 전
맘이 흘러가 네 몸을 맡겨
제가 친구들 우울증 초기였던 친구들한테 했던 거랑 똑같네요 정말 그땐 그 친구 몇명 살려보자 심정으로 여기저기 다 들쑤시고 당사자는 어떤 심정일지부터 어떤 말을 들어야 그나마 나아지는지까지 다 찾아보고 했던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친구를 위해서 알아봤었지만 그 덕에 저도 한두가지만 배운 게 아니였어서 뭐 아무튼 주절주절 쓰고 가봅니다 다들 우울증 고칠 수 있으세요 특히 좋아하는 것들 많이 보고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 아자아자
6년 전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21학번
또 무너져내리고 있어요.
겉으로는 괜찮은 척 밝은 척하는데 너무 우울해서 눈물조차 안나와요. 그냥 생각이란 게 멈춘 것 같아요.
나로 인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안 힘들었음 좋겠는데
힘들어할까봐 숨기고 있는데 이대로 그냥 죽고싶어요.
6년 전
1996년 8월 5일
❤️
누군가에게 기대고 기대하는 것을 이미 오래 전에 포기했어요
다만 오롯이 혼자서 이겨낼 수 있을 만큼 단단해지기를 바랄 뿐이에요
6년 전
애옹이 (3세, 다이어터)
뚱냥이 탈출
저렇게 주위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질까요. 안타깝게도 우울은 전염되고 내 우울이 내 주위 사람들마저 갉아먹게 될까봐 적당한 거리를 두고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상담도 도움이 되었지만 그것도 1년이 넘어가니 제자리걸음같고...
나는 혼자가 아니지만, 내 우울은 오롯히 혼자 감당해야하는거네요
6년 전
국문토끼
내세상방탄
친언니가 본문같은 사람이라서 버틸 수 있었어요. 아직까지 우울증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언니 덕분에 내가 우울증에 걸렸다는 것도 인정하고, 언니에게는 숨은 얘기도 할 수 있어요. 나를 혐오했는데 언니 덕분에 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사람인지 알게 됐어요.
6년 전
보와이네
와진짜 별의별걸 들어줘야하는구나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해줄 수 있을 거 같은데...
진짜 귀찮을즛
6년 전
PMC
부럽다 주변에 저런 지인들이 있는게
6년 전
한승♀
다한승우가우승한다
우울증 앓고 있는 친구랑 아주 가까운 사이인데 솔직히 말해 너무 힘들어요. 내가 너 때문에 사는 거야 라는 말... 정말 부담되고 고통스러워요
6년 전
녹즙짱
맞아요... 그 친구 생각하면 진짜 가슴이 찢어지지만 저도 그릇이 못되는거 같아서 버티기 힘들어지고,
6년 전
말만하자 말만
히-히히히힝
그런 사람이 없어서 제가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먹고 노력했어요. 덕분에 다른 사람 생각하면서 제 생각을 덜 하다보니까 어느새 괜찮아졌고 괜찮아졌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에 제가 행복해졌고요. 여전히 저의 안에 우울은 있지만, 그걸 병이 아니라 그냥 평생 지고 살아야할 친구로 생각하려고요.
6년 전
JEON JUNG KOOK
(슙) 히히힝
정말 좋은 사람이다..
6년 전
5월의 빛, 백현
봄의 연가.
제가 누군가에게 저렇게 이야기 해주고,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물론 이 세상 모두 행복하면 좋겠지만
6년 전
여쿠르트아줌마
솔직히 본문처럼 해주는건 어렵죠
상대가 먼저 저런역할을 해주겠다고 하면 고마운거지만 친했던 언니 2명이 제가 그냥 묵묵히 듣는거 잘해서 이야기 몇번 들어줬을뿐인데 점점 저를 본인 감정쓰레기통 취급하고 우울증이라는걸 무기삼고서 행동하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저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고 떨쳐내는데 시간 꽤 걸렸어요
우울증 힘든거 충분히 알지만 주변사람에게 피해 갈정도로는 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5년 전
앤과엔
실상 본문중 하나라도 해주기 어려움 ㅜㅜ 정말 저렇게 해준사람은 평생 곁에 둬야 될 사람이에요 ㅜㅜㅜ
한두번도 아니고 상대방 감정을 받아주는건 엄청 힘든일이니까요 ㅜㅜ
5년 전
별과 달
끝나지 않는 이 순간이여
저렇게까지 해주는 사람은 정말 트루러브네요
5년 전
별과 달
끝나지 않는 이 순간이여
남의 감정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수시로 받아줘야 되는 거 상당히 지쳐요 제가 다 힘들어지고... 저라면 저렇게 못 할듯
5년 전
187541_return
주로 누구한테 이런걸 받아요?
전 일단 가족은 아닌것같아요..
5년 전
호로로로롤ㄹ
고마워요
5년 전
학원물의 클리셰
상대한테 감정 쓰레기통 역을 주는 걸까봐
5년 전
학원물의 클리셰
미안해서 고맙지만 괴로울 거 같음
5년 전
Outro tear
저거 진짜 힘들어요 누가 옆에서 저렇게 해준다면 그사람 입장도 생각해서 치료 더 열심히 받으세요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피해의식 갖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고요 저런 상대한테 고마워서 나으려고 노력한 사람들은 뭘해도 성공할 사람들 같아요
5년 전
사도 제키엘
회개하라, 배교자들아.
내가 우울증인것도 짜증나고 우울증인 사람도 짜증나요
5년 전
닉네임은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진짜 우울증인가 싶을 정도로 우울 했을 때 친구들한테 말하면 친구들의 반응이 본문에 있는 몇몇개의 반응을 해줌 굉장히 도움 많이 됨 너네 최고야👍🏻
5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쿠팡 개인정보 탈취후 잠적한 중국인 퇴사 이메일
이슈 · 4명 보는 중
AD
결정사 대표가 말하는 담배보다 안되는 조건
이슈 · 4명 보는 중
AD
"홍대 화장실 공짜로 쓰는 법”…대만 SNS에 '비밀번호 리스트' 공유 논란
이슈 · 1명 보는 중
메가MGC커피, '가나디' 홀케이크 출시
이슈
2년제 전문대 신입 초봉 현실^^..
일상 · 4명 보는 중
AD
나만 요즘 ai영상 구분 못함??
이슈 · 4명 보는 중
진짜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일본 애니.jpg
이슈 · 2명 보는 중
작년에 선물 많이 줘서 썰매지원 없어진 망곰 산타.manhwa
이슈 · 3명 보는 중
AD
아이폰 문자 오타 많은 이유 있었네 사용자 탓 아냐..
이슈 · 1명 보는 중
오늘자 난리 난 사건반장 효도여행 대참사..JPG
이슈 · 6명 보는 중
AD
사무실 책상 이렇게 세팅하고 일할 수 있어?
일상 · 3명 보는 중
고양이카페 초보알바생 대참사.gif
이슈 · 2명 보는 중
AD
JYP에 캐스팅 제의받은 적 있다는 트와이스 채영 남동생
이슈 · 4명 보는 중
소유 다이어트 후 근황
이슈 · 3명 보는 중
AD
못생긴 지인 딸을 보고 고장난 개그우먼
이슈 · 9명 보는 중
AD
시장 바뀌면 순장 당할거같다는 충주맨
이슈 · 6명 보는 중
전체
HOT
댓글없는글
이슈·소식
l
현재 댓글창 살벌한 안성재 두쫀쿠 사태..JPG (유머)
221
이슈·소식
l
현재 서로 충격받고있는 BL소설 속 졸업식..JPG
141
정보·기타
l
절친 결혼식 불참 뒤 절연 당함
135
이슈·소식
l
현재 난리 난 네이버 톡톡 응대..JPG
122
이슈·소식
l
윈터 열애설 여파 체감
128
유머·감동
l
어머님 세대에 유행했다는 캐릭터 모음
138
이슈·소식
l
크리스마스 이브에 SNS로 모인 낮선 사람들.. 공원서 '경찰과 도둑' 추격전
123
유머·감동
l
북한의 10년 세뇌가 5분만에 풀려버림
184
유머·감동
l
흑백 요리사 이번 회차??????싶었던 백종원 맛 평가
94
정보·기타
l
양말 200만원어치 사온 아내 때문에 화난 남편
87
정보·기타
l
회사에 입냄새 나는 여직원 있는데
103
정보·기타
l
정신적으로 지쳤다는 증거
94
이슈·소식
l
흑백요리사 2 임성근 셰프 인스타 근황
94
정보·기타
l
다음주 퇴사하는 직원이 일을 안 해.jpg
60
이슈·소식
l
박나래 나가고 새로 합류하는 나혼산 멤버
54
충격적인 46kg 남자와 240kg 남자의 팔 비교.jpg
12:16
l
조회 160
내일 할거야라는 태도를 지워봐
12:13
l
조회 264
연년생 상상과 현실
1
11:42
l
조회 2318
l
추천 1
효불효 갈린다는 초딩 딸래미
2
11:39
l
조회 2070
아이유가 라면 끓일 때 꼭 넣는다는 재료
4
11:37
l
조회 4112
고객이 화나서 책임자 바꾸라고 전화했는데
3
11:35
l
조회 3406
불륜은 왜티가날까요
11:28
l
조회 5178
너무 졸려서 10분 자고 일어났는데
2
11:27
l
조회 2454
삼성역에서 안경 쓰고 일부러 떨어트린다는 모태솔로 이도.jpg
4
11:10
l
조회 13288
일하다가 운 의사.jpg
10:33
l
조회 3007
세탁기 신문지 대참사
4
10:24
l
조회 3844
의외로 고문중에도 반드시 해야하는것
10:22
l
조회 5083
악플로 도배된 어느 다이어트 유부녀
36
9:42
l
조회 18326
지금 대한민국에서 트렌드 중이라는 임성근 아저씨.jpg
18
9:31
l
조회 13877
l
추천 4
윤민
추가하기
더보기
팬미 너무너무 좋았어...
암표 15만원 팔렸던데
2
다들 팬미 가니?
1
독방 드디어 생겼다
4
꺄악...윤민 독방이라니...ㅠㅠ 감개무량하다...ㅠㅠ
2
북한의 10년 세뇌가 5분만에 풀려버림
186
9:00
l
조회 26110
이탈리아 커피숍에서 아아를 너무 시키고 싶었던 한국인
11
8:57
l
조회 8969
드디어 내일 복귀하는 수상할정도로 털을 잘그리는 웹툰
8:53
l
조회 3817
꼬추들끼리 한번 터지게 놀아보자.jpg
5
8:48
l
조회 9071
내가 들었던 세상에서 가장 슬픈말
2
8:43
l
조회 2430
l
추천 1
우빈이형 결혼소식에 신난 남편
8:32
l
조회 2659
더보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2:16
1
삼성역에서 안경 쓰고 일부러 떨어트린다는 모태솔로 이도.jpg
4
2
현금 20억에 팔린 메이플 계정
1
3
손종원이 윤남노와 같이 삼겹살을 먹지 않는 이유
20
4
아이유가 라면 끓일 때 꼭 넣는다는 재료
3
5
당뇨병 환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문화권
5
6
김무준 "BTS 진 닮은꼴? 좋게 봐주셔서 감사..꼭 한번 만나고파”
4
7
고객이 화나서 책임자 바꾸라고 전화했는데
2
8
병원 왔는데 불쾌해요
3
9
불륜은 왜티가날까요
10
한국을 떠난 사람들이 말하는 덴마크의 단점
3
11
비공개 결혼식 공개했다고 욕먹은 김장훈 의외의 결말
8
12
저랑 두바이 쫀득쿠키 먹으러 가실래요?🎄크리스마스 맞아 220명 몰린 솔로파티…비밀 규칙에 남녀 열기..
8
13
너무 졸려서 10분 자고 일어났는데
2
14
내일 할거야라는 태도를 지워봐
15
박세리가 6번 추가 주문한 음식
16
의외로 어떤 남돌에겐 필요할지도 모르는 성인금지법
17
한국이 좁다는걸 다시 한번 체감함
18
미국 주식을 처음하는 네이버 직원의 궁금증
14
19
연년생 상상과 현실
1
1
뭐야..나 알바하는데 백수라 생각해본적없어...
45
2
일단 916에 10만엔 바꿔놈..
3
3
엔화 환전한 익들
6
4
환율 올라도 난리 내려가도 난리 ㅋㅋㅋㅋ
23
5
아니 이게 아무 맘 없는 두 이성이 할 수 있는 일이냐구 ㅠ
15
6
다들 두쫀쿠 칼로리 얼마인줄 알아...?
2
7
엥 얘 옛날에 핸드크림 위에 붙어있던애 아님??
3
8
우리때부턴 아파트 사는거 걱정없ㅈ않을까?
7
9
초봉 7천대면 실제로 어느정도야
3
10
급상승
급식 머리 추천 해주세요 40
4
11
살쪄서 찼던 전여친한테 연락하는거
3
12
근데 환차로 투자하는 사람들 꽤 많나보네
1
13
오늘 금파는거
1
14
나 개인카페하는데 두쫀쿠 개당 2만원에 팔거든? 근데 품절남..
15
친구가 이혼가정을 내려치기 하는 것 같아
3
16
지인들한테 본인이 만나는 사람 험담하는 사람 어때?
17
왜 갑자기 엔화플??
18
진짜 짧은 똑단발 어울리는 얼굴이 뭘까??
19
20대 후반인데 트러블 자주올라오는 사람있니?ㅠㅠ
4
20
크리스마스 선물로 반클리프 풀셋 받은 친구
3
1
정보/소식
'정국♡' 윈터, 팬들 환호성 차이 무슨 일…커플 타투 여파?
12
2
[단독] 이시언, 내년 아빠 된다…❤️서지승 결혼 4년만 임신
17
3
삼전 머선일
3
4
표지훈 인별 놀토 멤버들 사진 올렸었구나
5
가요대제전 하투하 안나와 ?
4
6
손종원 생일 축하 해주면 우는 편
1
7
와아 손종원솊 이 사진 예술이다
2
8
어제 제왑네이션 사진 올라왔네
2
9
가요대제전 에스엠 라인
6
10
엥 근데 어제 가요대전 3부 남돌들은 그냥 쌩라인데..?
7
11
임성근솊이 소스 1인분 안 돼 이렇게 보면 말이 됨 자 봐봐
3
12
아니 천러 냉부군단 인정받은 거 개웃김
4
13
대체 안되는 연예인 없다 생각했는데
14
하씨 콩콩팡팡 회식비 몰빵 네컷만화 개웃기다
5
15
아 임성근쉐프 이거 개웃기네 ㅠㅜㅠㅋㅋㅋㅋㅋ ㅅㅍㅈㅇ
2
16
아 손흥민 너무 웃기넼ㅋㅋㅋㅋ귀여워
2
17
코르티스 시상식 스케줄 정리
2
18
미디어
2025 MBC 가요대제전 티저 황민현
19
가요대제전 올해 유배 어디서 하려나
20
음질 좋은 음싸 뭐있어??
1
1
김다미 인스타 증가량
12
2
대군부인) 대군쀼 둘다 크리스마스 선물 줬나봐
12
3
넷플 차별 심한듯...
10
4
내가 우즈였음 핑계고 시상식 고경표 리액션보고 기분좋았을꺼같음ㅋㅋ
12
5
윤아 아이유 김고은 👏👏👏
4
6
기네스펠트로가 티모시 피부 안좋은줄 알고 팁 주려고 했대
8
7
나 이제 기억상실 소재 나오는 드라마 안 보려고...
2
8
중드 난홍 익들추천으로 보는데 남주가 너무 다가짐
1
9
이번 짱구 극장판 본 익??
10
주토피아랑 아바타 하나만 본다면 뭘 더 추천해?
13
11
노윤서 너무 이뿌다
5
12
정보/소식
[단독] '음주 자숙' 곽도원,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손 잡고 복귀 타진
9
13
정보/소식
서예지 '사의 찬미'로 복귀한다.. 연극 첫 도전
8
14
대홍수 그렇게 쓰레기 영화는 아닌데
8
15
기묘한 이야기 왜 벌써 공개된거임?
2
16
정보/소식
박신혜, 세기말 시대극 첫 도전 "흥미롭고 매력적이라 느껴" (언더커버 미쓰홍)
3
17
스띵) 6화 사랑싸움들 내가 다 속 시원(ㅅㅍ
18
시리즈물은 진짜 볼거면 빨리봐야된다
2
19
정보/소식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2차티저
2
20
난홍 여배 약간 한드상이다 스타일링도 중티 안나고
2
인스티즈앱 설치
소개
이용 문의
광고/제휴
채용
권리 침해
개인정보취급방침
(주)인스티즈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대표 : 김준혁
© instiz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