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국은 IMF 경험이 있어 통화 스와프 관련해선 철저하게 대비해 왔다
일본이 자꾸 소녀상 철거와 통화스와프를 연계하자 일본 대신 캐나다랑 무제한 무기한 통화스와프 체결.
기존 중국, 호주, UAE 등에 캐나다까지 추가됨.
캐나다는 쉽게 말하면 만약 한국에 금융위기가 오면 캐나다의 알짜 통화를 무기한 무제한으로 빌려갈 수 있다.
현재 한국 외환보유고도 무려 4000억 달러. 세계 9위 수준. (이게 다 IMF 교훈)
일본 GDP 대비 국가부채는 무려 250%고, 한국은 약 40% 정도로 유지 중.
무디스 국가신용등급도 한국 Aa2 일본 A1으로 오히려 한국이 2단계 높음.
일본이 그렇게 자랑하던 1인당 국민소득도 94년 3만 7천 달러에서 현재 3만 8천 달러로 1천 달러 상승할 동안 한국은 2만달러 가까이 상승하며 3만 1천 달러까지 올라오며 추격 중.
지금은 증시 1900 붕괴로 난리인데 10년전 리먼 사태때는 증시 끝없이 추락하며 1000도 붕괴. 900에서 버티는 중이었고 환율은 순식간에 1550원 돌파. 서킷브렠, 사이드카는 미친듯이 매일 발동하고. 그래도 IMF 안왔다.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한국에 또 IMF가 오게 만들거라고 공포 조성을 하는지 모르겠다.
일각에선 일본이 워낙 치밀한 민족이라 다 방법이 있을거라고 하는데 솔까 내가 부족한건지 내 상식으론 도저히 모르겠다. 미래까지 다 예측하는 경제의 신이 일본에 등장한건가. 근데 그렇게 자랑하던 아베노믹스도 통계조작이었던게 들통 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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