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기 시작한 시점이 홍철아 장가가자 이후 시어머니들에 시달리고, 홍-돈 나가고 하는 시점이었다면이편은 아예 호흡기를 떼버린 느낌이 드는편이었음ㅠㅠ재미도, 감동도, 스토리도 없는그냥 게스트 데려다 놓고 노잼 드립만 두시간동안 주구장창 반복해 날린 그편;;;;;무도의 최대 장점이었던 자막에 사형선고 내린날ㅠㅠ자막의 노잼화는 이미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문제지만, 이편은 진짜 뭐라 형용 할 수 없었던 그런편이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