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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년 전 (2019/10/20) 게시물이에요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캠프내에서 춤배우며 수업듣고 있는 위구르 사람들

이런 캠프 시설이 존재 한다는 것을 부인하던 중국이

캠프시설을 일시적으로 개방함.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이사람들은 종교적 극단주의에 물들었고 그걸 없애려는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기자: 기도활동은 하루에 몇번이나 하나요?

위구르족 "중국의 법에 따르면 학교는 공공장소입니다. 그리고 공공장소에선 종교행위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중국정부관계자 ㅎㄷㄷ)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춤을 배우고 있는 모습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기자: 이곳에 오고싶어서 오신건가요?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네"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저는 법에대해 잘 몰랐고 극단주의와 테러리즘에 영향 받은 상태였습니다."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마을 경찰이 이 학교에 입학하라고 했습니다."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생각을 바꾸라고 했죠"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모든 인터뷰는 정부관계자가 지켜보고있습니다."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기자: 이곳에 오고싶어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됩니까?

관계자: 그런적 없는데요?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기자: 강제로 와서 마음대로 나갈수 없고 하라는대로 하는곳은 감옥을 연상시키는데요?

관계자: 미술을 가르치는 감옥도 있습니까?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관계자 :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군요 이곳은 교육센터입니다.

(눈빛 ㅎㄷㄷ)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전수감자: 일주일동안 다리에 수갑을 채웠습니다.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전수감자: " 한번은 전기막대기로 얻어 맞았죠."

(이분은 핸드폰에 whatsapp을 깔았다는 이유로 수용소로 보내졌다)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시진핑이 만든 노래를 배우는 위그루 사람들

 

기자: "이들은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습니다, 재판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이들이 범죄를 저지르기전 유죄여부를 알수 있다고 합니다."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신장 외교부 관계자: 

"몇몇은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살인을 저지를 수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그들이 범죄를 저지를때까지 기다려야 되나요? 아니면 살인을 막아야 될까요?"

 

????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모유지방 교육센터 관계자 : 우리는 종교적 극단주의를 그들의 머리에서 빼내려하는 것뿐입니다.

기자: 우린 그걸 세뇌라고 하는데요?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모유 지역 교육 센터 관계자 : "우린 그저 극단적인 부분만 제거하려는 겁니다."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 교장과 함께 인터뷰 하는 중 곧 8시, 몇몇 학생들이 곧 집으로 가는 시간입니다 -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기자: "? 곧 8시 인데 왜 아무도 안나감? 나갈 준비도 안하는데?"

교장: "음...그게 언제는 나가기도 하는데 안나가기도 하고..."

기자: "아깐 매일매일 나간다며?"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정부관계자에게 불려가는 교장

 

정부관계자: "당신이 대답 하기전에 신중하게 생각하시오 

저사람이 무얼을 묻고있는건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소?"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일시 개방한 위구르 캠프의 모습 | 인스티즈

기자들이 나간뒤 다시 되돌아가 봤지만 출입을 허가하지 않았다.

어둑한 저녁 늦게까지도 교실의 불은 켜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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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나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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