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시행 후 아들 계좌로 받아… 수수자ㆍ증여자 모두 형사처벌 가능성
김광석(80) 참존 회장이 삼성서울병원의 유명 교수에게 9년여 간 매달 200만원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교수는 2016년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으로 법 위반 가능성이 우려되자 본인이 아닌 아들 계좌로 돈을 계속 받았다.
https://news.v.daum.net/v/20191022044258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