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자 3명 중 1명은 월급이 200만원이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4월 기준) 임금근로자 취업자 2030만 1000명 중 월평균 임금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가 9.7%, 100만∼200만원 미만이 24.3%였다.
200만∼300만원 미만은 31.0%, 300만∼400만원 미만은 16.9%, 400만원 이상은 18.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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