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엉 어깨를 들썩이며 우는 알엠
대장정의 콘서트가 마무리되면서 웸블리에서도 눈물 꾹꾹 참던
RM이 사랑합니다 외치며 슬프게 우는데



옆에서 눈물터진 막내 정국이를 지민이가 달래줬었음
ㅋㅋㅋ
그런 정국이가
RM 형에게 뛰어온적이 있는데


형이랑 속닥속닥 얘기하는데
그걸 지켜보는 이가 있었으니

우리의 진 ㅋㅋ
(김 석진)

막내랑 RM이랑 서로 토닥토닥
해주고 있엇는데
순간 멋지게 물 뿌려주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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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콘서트장도 조용해졌었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머쓱
그리고 뒤에 서있던 지민이도

조개 잃어버린 펭귄이 되었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리둥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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