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에서 정보 제공을 투명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이 방사능 수치 직접 측정하고 다님

당장 저기부터 겁나 높이 나옴

일본 정부가 널널하게 잡아놓은 방사능 기준치보다 최대 11배가 높음



후쿠시마현 70%가 삼림인데 삼림은 제염을 할 수가 없는 상태.
도시 쪽은 제염을 했다 하더라도
비오거나 바람 부는 날이면 산 속에 쌓여있던 방사능이 다시 흘러 나오기 때문에 아무 의미 없음.

비가 내리면 산에서 방사능이 흘러내리는데
그 산 바로 아래에 학교가 있음.
~ 그냥 다들 아무렇지 않게 생활중 ~

걍 버스 태워서 통학시키고
아이들에게 최대한 길을 걷지 않게 하는게 전부...
삼림지역에서 꽤 떨어진 도시

정부가 아닌 의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동 진료소
원전 사고 직후부터 주민들 치료
특히 아이들의 피해를 염려하는 의사


후쿠시마 아이들의 갑상선 암 발병률이 다른 지역 아이들에 비해 60배가 넘는 비정상적인 상황인데
일본 정부는 원전 사고와의 관계를 부정하고 있음

심지어 일본 정부는
모두 불안해질뿐이니까 지금 하는 진료와 검사를 멈추라고
공동진료소를 압박하는 상황;;;;;;;;;;;;;;;;;;;;;


보여줄게 있다고 제작진보고 나와보라는 의사

무언갈 보여주기 시작함

마을 곳곳에 놓여진 의문의 더미들

응 방사능 오염토
존나 어이가 없음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딴게 왜 마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택이고 보육원이고
그냥 천막 하나 덮어놓고 여기저기 방사능 오염토가 지금까지 방치된 상태;;;;
터져서 그냥 방사능 오염토가 유출되는 경우도 빈번;;;;;;;;;;
(쓰면서도 안믿김)
보다가 답답해진 PD
진짜 답답하다는 말투로 물어봄

"사람들이 반발하진 않아요???"
"익숙해진거겠죠"
...아니 익숙해질게 따로...있죠.......ㅠ......................................

처음 갖다놓을 땐 3년안에 치우겠다고 약속했지만 (애초에 이것부터 얼척)
그 약속 잊혀진지 오래.
주민들도 체념해서
내 집 앞에 방사능 오염토가 저대로 곳곳에 방치되어있는게 일상적 풍경이 되어버림...;;;;;;;;;;;;;;;;;;;;;;


100년이 지나도 도쿄포함 동일본 방사능 오염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시뮬레이션...

이 지경인데 방사능 문제 다 해결됐고
후쿠시마 부흥시키겠다고 지랄파티 중인 아베


내년 2020 올림픽을 통해 후쿠시마를 부흥시킬 구상에 빠져있는 아베
이쯤되면 걍 도쿄올림픽말고 후쿠시마 올림픽으로 쳐 하지 그랬어요
IOC 개팔놈들아..






상황이 저 지경인데 연일 후쿠시마 농수산물 처먹자고 캠페인 중인 미친새끼들.

내년 올림픽 야구경기가 열릴 경기장에서 불과 몇백미터 떨어진 곳에
지난 4월보다는 줄었지만
아직도 방사능 오염토 방치된 상태.
내년까지는 어찌어찌 다 치우겠지만.......... 그떄가서 치운다고 뭐가 달라지나여....?


얼마전까지 출입금지지역이었던 곳 출입금지 해제하고 성화봉송 스타또!!!
대단하다..ㅎㅎ

일본 정부는 어떻게든 후쿠시마 부흥했다는 이미지 주기 위해
복구도 안된 마을 피난구역 해제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돌아오라고 강요중.
거부하면 지원금 끊어버리는 중~ㅋ...
걍 목숨 내놓으라는 소리



머리 달렸으면 다 알만한 얘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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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군부인은 이렇게까지 유명(?)한 이유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