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뷰

25평 아파트

최고급 부대시설
1000/30에 내놓음. 그런데

한국 희대의 연쇄살인마가 살던 집.
경찰의 언론 통제로 인해 연쇄살인마의 집에서 살인이 이루어졌는지 알 수는 없으나
가끔가다 알 수 없는 머리카락이 나오고 문지방 사이에 빨간 점같은게 몇개 보이긴 함.
집에 나오다가 옆집 사람들이랑 눈 마주치면 사람들이 흠칫흠칫함
길을 지나가다가 무당이 나를 보고 짜꾸 한숨을 푹푹 쉬는 것 같긴 하지만 기분 탓임.
평소보다 어깨가 결리고 잠자리가 뒤숭숭한 것 같지만 기분 탓임.
산다? 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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