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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88 출처
이 글은 6년 전 (2019/11/08) 게시물이에요

1500원에 구입한 꽃병이 사실은 1억짜리 도자기 | 인스티즈

한 사람이 1 파운드(약 1500 원)에 영국 중고품 시장에서 꽃병을 구매함

그러던 어느날 이베이에 경매로 올리자 입찰 쇄도

유명 경매회사인 소더비에 감정 의뢰

알고보니 청나라 6대 황제였던 건륭제를 위해 제작된 도자기

경매 낙찰 예상가 8만 파운드(약 1억 1900만 원)


1500원에 구입한 꽃병이 사실은 1억짜리 도자기 | 인스티즈

한국인 골동품 수집가 안씨가 92~93 년 무렵 중국 골동상에서 구입

2005년 무렵, 골동품 수집가 석씨에게 판매

한국으로 들여와 김씨에게 판매

김씨는 이를 다시 조씨에게 판매

조씨는 이 도자기에 TV 선반에 두고 잡동사니나 아이의 장난감을 담아두는 용도로 사용

어느날 TV를 보다 도자기의 무늬가 심상치 않다고 느낌
대종언어연구소를 찾아감

갑골문을 연구하던 박대종 연구소장은 갑골문인걸 알아봄

갑골문의 내용은 은나라 마지막 황제 제신이 남긴 '제신점성도문'

이 시기의 유물도 귀한데다가 온전한 것은 기적

영국 옥스포드 감정공사 감정 의뢰

추정가치 최소 약 1500억 원


1500원에 구입한 꽃병이 사실은 1억짜리 도자기 | 인스티즈

2018년, 영국의 한 80세 할머니가 요양원에 들어가기전에 물건을 정리하려함

40년간 우산꽂이로 쓰던 여기저기 훼손된 중국 꽃병을 경매에 내놓음

첫 감정가는 200 파운드(약 30만 원)

하지만 꽃병 아래에 청나라 7대 황제인 가경제의 인장 발견

경매에서 11만 파운드(약 1억 6300만 원)에 낙찰


1500원에 구입한 꽃병이 사실은 1억짜리 도자기 | 인스티즈

100년전, 가문의 어른이 중국에서 청동그릇을 들여옴

스위스의 거주중인 독일인 가족이 그 그릇을 물려받음

그 후 몇차례 감정을 받았으나 모두 모조품 판정

청동그릇은 테니스공 보관함으로 쓰임

우연히 이 집을 방문한 골동품 수집가의 눈에 띄어 경매에 내놓음

알고보니 1700년대 청나라에서 만들어진 금동향로

봉황모양 손잡이, 중앙의 모란꽃은 황실을 상징

낙찰가 330만 파운드(약 49억 원)


대표 사진
초록색 옷이 젤다죠?  아뇨 루이진데요
와 니도 우연히 골동품 항아리 사서 로또 맞아보고싶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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