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비자거부 사건' 이번주 선고…17년만에 입국 길 열리나대법 '비자거부 위법' 취지로 사건 돌려보내…파기환송심서 15일 결론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 씨가 우리나라 정부로부터 사증(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데 대해 불복해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