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문회하고 가장 큰 차이가 아무래도 기자들의 질문이 좀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반대로 조국 후보자는 시간의 제한 없이 마음대로 얘기를 할 수 있다라는 점이 눈에 띕니다.
<기자>
그렇습니다. 전체적인 주도권을 조 후보자가 쥘 수밖에 없는 형식입니다.
'사실과 다르다' 혹은 '몰랐다'는 답을 들으면 더는 추가 논쟁이 어려웠죠.
실제 질문에 나서는 기자들도 한계를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902203606400?f=m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