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다들 알 텐데 전후 상황이 궁금할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움짤을 쪘습니다
노예팅에서 고소영한테 10만원에 팔려간 정우성...
노예로써 착실하게 살다 갑자기 심란한 일 때문에 고소영이 보고 싶어짐
그래서 고소영이 다니는 학원 앞으로 오토바이를 끌고 찾아감 (고등학생... 입니다...)
고소영이 나오는 걸 보고 깜 빡 깜 빡
뭐야... 눈 부시게 =_=
어떤 놈이 학원 앞에서 오토바이 라이트를 깜빡이니?
누구긴?
정노예요.
그리고 헬멧을 벗는 정우성
우성이니?
너는 오토바이 탈 자격이 있단다.
오토바이 라이트도 깜빡일 자격이 있단다.
고소영에게 헬멧 주는 정우성
야 뭐야... 저 잘생긴 애는...
불응 불응
不應 不應
부와아아아앙!
근데 너무 빨리 와버림... 그래서 고소영 화났음.
"너! 이 오토바이 성능하고 혼동하지 마."
시무룩...
"엄마 저 왔어요!"
- 왜 이렇게 늦었어?
(오토바이 되게 빨리 달리던데요... 퀵이던디...?)
집으로 들어가려는 고소영 손목을 붙잡는 정우성
"넌... 나한테 아무 감정도 없니?"
"대학 갈 때까지 난 공부하는 기계야. 기계는 느낄 감정도, 시간도 없어."
문 너머로 들어가는 고소영을 애타게 바라보는 정우성
그치 역시 발이 안 떨어지쥬 그쥬?
들어가는가 싶더니 다시 나와서 볼 뽀뽀해주는 고소영
뱌뱌!
볼 뽀뽀 하나 받고 좋아 죽는 잘생긴 정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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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문제 없으면 저렇게 생긴 애들만 오토바이 타는 법안 발의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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