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당 의원 손에 간 총리 동생 개인정보..파견 판사가 유출[앵커] 이낙연 총리의 동생이 공직자윤리위에 신고하지 않고 취업 제한 기업으로 옮겨 지난달 법원에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처분 결정서는 당사자가 받기도 전에 한국당 곽상도 의원 손에 들어갔습니다. 결정서에는 이 총리 동생의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가 적혀 있었습니다. 국회에 파견된 판사가 이 결정서를 곽 의원에게 전달했고, 곳곳으news.v.daum.net
https://news.v.daum.net/v/20191121212734025: 당사자가 통보 받기도 전에 처분 결정서 자체를 입수하는 검찰 출신 자한당 국회의원. 대통령만 바뀌고 다른 권력은 아직 탄핵 전과 마찬가지로 그 자리에 있다는 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