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AMA' 호스트를 맡은 배우 박보검이 위안부 배지를 달고 일본으로 출국했다. 반면 '2019 MAMA' 주최 측은 SNS에 나고야 현지 관광을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3일 박보검은 일본 나고야돔에서 개최되는 '2019 MAMA'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눈길을 끈 건 박보검이 외투에 부착한 위안부 배지였다. 3년 연속 'MAMA' 호스트를 맡은 박보검이 시상식 진행을 위해 출국하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배지를 착용해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았다. 어떤 마음으로 출국하는지 충분히 전해진다는 반응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98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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