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충남 서천에서 발생한 술집 여주인 살인사건 피의자 정XX씨
장기간 미제사건이었다가 한 형사의 끈질긴 노력으로 범인을 잡았으나
살인죄가 아닌 폭행치사로 인정되는 바람에
공소시효가 이미 끝나버려 처벌을 운좋게(?) 피했음.
검거당시엔 피해자에게 마안한 마음을 가졌다던 범인
막상 공소시효로 처벌을 면하자 태도가 싹 바뀌었다고
당시 수사하던 경찰들이 말함
끈질긴 노력끝에 범인을 잡았던 형사는 안타깝게도
간암판정을 받고 투병했다가 사망
| 이 글은 6년 전 (2019/12/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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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충남 서천에서 발생한 술집 여주인 살인사건 피의자 정XX씨 장기간 미제사건이었다가 한 형사의 끈질긴 노력으로 범인을 잡았으나 살인죄가 아닌 폭행치사로 인정되는 바람에 공소시효가 이미 끝나버려 처벌을 운좋게(?) 피했음. 검거당시엔 피해자에게 마안한 마음을 가졌다던 범인 막상 공소시효로 처벌을 면하자 태도가 싹 바뀌었다고 당시 수사하던 경찰들이 말함 끈질긴 노력끝에 범인을 잡았던 형사는 안타깝게도 간암판정을 받고 투병했다가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