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뮤지컬 배우 윤소호가 ‘팬레터’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윤소호는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팬레터’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오늘 막공이다. 제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느라 먼저 막공을 하게 됐다”고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그는 “먼저 일찍 하차해 죄송하다. 여러.. https://v.daum.net/v/20191215111718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