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가 머리카락을 너무 잘라서 기절해버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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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운ㅇㅅㅇ♥]

뭐죠? 왜 허락도 없이 자르는거야ㅠㅠ

[닉네님]

뭐하는 방송이지

[알바생]

주작인가... 말도 안 되는데

[대니대니]

그리고 기절하기도 전에
금발 머리 여성분이 허리 잡는
타이밍도 그렇고...
각본 짜고 하는 거 같기도 해요.

[김민규야]

뭔가 미용 심사 그런 프로그램 같은데 미리 모델이랑 의논한 길이보다 더 자른 거 같네요... 와 저정도 길이면 저도 기절하겠어요

[모라고했는지1도몰으갰습니다:(]

상의도 없이 자른 건가요...??

[세상만만이]

이거 여자분한테 말도 안하고 잘랐다고 들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다 화나요ㅠㅠㅠㅠ

[kookies n cream]

저분이 헤어모델이고 그걸로 먹고 사는데 원래 말한 것보다 더 길게 머리 자른 걸로 알아요...

[kookies n cream]

직업이니까 혼절할 만도... 저만큼 다시 기르려면 얼마나 또 걸리겠어요

[딸기수박참외메론게임]

헐...

[김우석(1996.10.27)]

저였어도 기절해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참깩]

와 더 충격이에요ㅠㅠ 왜 남의 머리를 상의도 안하고 기부하려고해요...

[CONTROL&FREEDOM]

근데 왤케 쓰러지기 전에 허리를 잡은 것 같죠?

[두두둠칫]

세상에 아무리 그래도 얼마만큼 자르는지는 상의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너무해 ㅠㅠ

[조금 위험해도 나 참 달잖아]

쓰러지기 전에 먼저 잡은 게 아니라 방송 도중에 출연자가 갑자기 나가려고 하니까 막아세우려다 쓰러지는 걸 그대로 감싸서 받친 것 같은데...

[김토미토미]

미친거아닌가...어떻게 상의도없이...

[와랄랄]

와 남의 머리를 잘라서 기부 하는 데 상의도 없이 덥썩 잘라요...? 나중에 그냥 조금이나마 덜 욕먹게 기부라고 말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생각 없는 행동이네요...

[다세봄]

왜 남의 머리로 기부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