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막 동물 생명을 존중하고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만 , 저인간은 최소한의 인간성이 결여된 싸이코패스인거 같습니다.보통 사람들도 길가다가 벌레 밟아죽이고, 더럽다고 쥐 잡아죽이기도 하지만, 최소한 인간한테 해 안끼치는 녀석을, 그것도 조그마한 새끼를 그러진 않습니다. 아니, 설사 직업이 생명을 해하는 직업일지라도 동족이 보는 앞에서 살생하진 않아요. 그것도 어미가 보는 앞에서... 진짜 무섭네요. 저런 짐승만도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