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652930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67926 출처
이 글은 6년 전 (2019/12/21)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직접 경험한 좋은 동네의 중요성.jpg | 인스티즈

12

대표 사진
비태긴
음 전 잘 모르겠네요...
6년 전
대표 사진
skdbwl
ㅇㅈㅇㅈ 부촌에서 알바하는거랑 다른지역가면 정말 딴판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11467
서울이든 지방이든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동네가 확실히 진상이 덜해요
6년 전
대표 사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22.....맞아요
5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대표 사진
오티
서울도 여러곳이라 본문 내용대로 목동 이상이면 정말 맞는말입니다...
6년 전
대표 사진
킹크랩또먹고싶다
저는 본문 뼈속까지 공감합니다
6년 전
대표 사진
쿄쿄쿄쿄
저도 내신따서 좋은대학교 간 케이슨데 확실히 좋은 동네에서 다들 많이 와서 고딩때 몇몇 애들과 다르다고 느끼긴했어요
6년 전
대표 사진
유잼시티
목동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잘 몰랐다가 고등학교 다른 지역으로 가니까 알겠더라구요....목동 일찐과 타지역 일찐들은 급이 달라서 놀람ㅋㅋㅋㅋㅋ목동일찐은 착한애들이란 것을 느낌ㅋㅋㅋ
6년 전
대표 사진
끼모
그래서어렸을때 좋은동네로 이사했었음...
6년 전
대표 사진
탄람쥐  🦋 BLACKPINK 🦋
궁금해요
6년 전
대표 사진
익인048
ㅇㅈ
6년 전
대표 사진
자몽몽해  넌 나의 1004
직접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이요.. 원래는 학군 좋고, 직업군 좋은 아파트 살면서 학교 다니다가 중간에 잠시 다른 동네 학교 다녔었는데 그때 느꼈어요. 저희 부모님도 학군,동네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셨는데 그 이후로 생각이 완전히 바뀌셨죠...!
6년 전
대표 사진
미니서닌장_자라나라인장인장  ♥HIGHLIGHT
글쎄요.. 전 초등학생때까지 방배동살다가 중학생되면서 목동으로이사왔는데 중학생 때 이상한 애들만 수없이봤기때문에 잘 모르겠네요 그냥 사바사인듯
6년 전
대표 사진
미니서닌장_자라나라인장인장  ♥HIGHLIGHT
물건 빌려가서 지꺼처럼 쓰는건 기본에 교실에서 물건 없어졌던일도 다반수 남의가방열어서 생리대 꺼내서 애들다보는데 던지고 선생님 안계시면 컴퓨터그림판에 성기그림 수업시간전에 술마시고 들어오기 그리고 왕따는 아주 돌아가면서 시킴.. 중학교땐 별로 좋은 추억이없네요
6년 전
대표 사진
하루살다
진짜 ㅇㅈ... 살다보니까 느껴요..
6년 전
대표 사진
갓우솝
위 본문과 같은 지역이 아닌 타지 사람들을 마주할 때 기저에 저런 생각을 깔고 사람들을 대할까봐 걱정되네요
6년 전
대표 사진
갓우솝
거주지로 인간의 우월함과 열등함을 나누는 글... 바람직하다는 생각은 들지않네요
6년 전
대표 사진
개나리꽃
333 저두요
6년 전
대표 사진
치즈폼딥초코스무디
ㅇㅈㅇㅈ
6년 전
대표 사진
서당아천
44444
6년 전
대표 사진
pressyournumber
저는 본문 말 뼛속까지 공감하는데ㅋㅋ 저희 부모님은 아니더라고요 환경같은건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세요. 무엇을 이루는데 환경이나 돈 이런건 중요하지 않고 마인드랑 정신력이 중요하다 뭐 이런...? 저희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가 어렸을때 가난했는데 공부만 해서 성공한 사람들 성공신화 이런 이야기에요 개천에서 용난 그런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대표 사진
고냠이  쿠로오 테츠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6년 전
대표 사진
러브포엠
8학군 중에서도 다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6년 전
대표 사진
초짜 라이브 웨이터  팁은 항상 옳다
이거 정말... 다 받습니다.. 웨이터 하면서 느낀건데 양주 시키고, 옷 깔끔하게 빼 입은 손님들.. 항상 얼굴에 여유가 있고 팁도 많이 주고 매너좋고.. 머문 자리도 깔끔합니다. 웨이터 한테도 하대하지 않고 예의범절이 몸에 밴 사람처럼 있다 가십니다. 그에 비해 작업복 혹은 등산복.. 허름한 옷 입고 오시는분들 중에 인성 좋은분을 뵌 적이 거의 없습니다. 표정은 항상 굳어있고 반말은 기본이며 폭언도 서슴치 않게 하십니다.. 어렸을때부터 돈 없는 사람들은 착하고 돈 많은 사람들은 고 나쁘다 라고 접해왔는데 실제론 정말 반대더군요..
6년 전
대표 사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맞아요 저도 서비스직 이라 굉장히 공감해요
5년 전
대표 사진
아이돌 박애주의  박애주의잔데..방탄정착각...
맞는말... 근데 어중간한 신도시는 오지마세여 의식은 바닥이면서 대접 받고싶어하는 부모들 널렸음
6년 전
대표 사진
융카소
맞아요 완전 인정합니다...
6년 전
대표 사진
씅와
동탄같은 신도시는 예외일거같아요..
6년 전
대표 사진
인스팅즈  세븐틴
진짜 인정 잘사는 곳이랑 못사는 곳이랑 지나가는 사람들 느낌조차 다름 잘살수록 예의바른 느낌..
6년 전
대표 사진
치사빤스똥빤스
흠 어딜가나 진상은 있고 어딜가나 매너인은 있던데
6년 전
대표 사진
너는 나의 빛이자 나의 구원  터키터키
어디가나 다 사바사.....
6년 전
대표 사진
도디도디
정말 인정합니당
6년 전
대표 사진
BTS  방탄소년단
다 맞는 말은 아니지만 일부 공감해요 노블리스 오블리주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도 있고요
6년 전
대표 사진
아기 상어  뚜루루뚜루
인정합니다 서울의 초등학교 다니다가 지방 지역 초등학교로 전학갔는데 애들인성차가... 어후 진짜 전 초등학교에서는 욕하는애들 아무도 없고 싸움같은것도 없었는데 전학온 초등학교는 개판이었어요 중고등학교는 서울지역 중고등학교 안다녀봐서 모르겠네요
6년 전
대표 사진
돌봄 알바 하는데 대부분 부잣집에 가는데 거의 다 간식도 꼭 챙겨주시고 엄청 친절하고 여유로우심ㅋㅋ 부자라고 애 막 키우는 집도 못봤고 훈육 할건 제대로 하고 갈때도 인사 꼭 시키더라구요 애들도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배운게 많으니까 엄청 똑똑하고 대부분 예의바름... 아직 진상 부모 한번도 못본거같아요 그 전에 제가 살던 동네 알바할때는 쥐꼬리만큼 내면서 갑질하려던 사람들 널렸었는디...
6년 전
대표 사진
삼성균관대학교
ㅆㅇㅈ 근데 이글은 정~~~~~~~말 가난하고 후진 동네에 살아본 사람들이 이해할듯..
6년 전
대표 사진
울세주야
진짜 달라요...그래서 저는 기생충에서 충숙역할(기정이 엄머니) 말투와 사모님 역할(조여정분) 말투 다른것도 이해되더라구요
6년 전
대표 사진
호떠기  bb
씁쓸하지만 인정합니다 청담에서 일한 적 있는데 알바 여럿 해 봤지만 진상이라는 게 없어요 다 돈 있고 여유있고 갑질 이런 건 전혀 없었어요
6년 전
대표 사진
개나리꽃
글쎄요 저도 어느정도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역별로, 경제적 여건으로 나누기에는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얼마전 최소 10억이상 되는 아파트에서도 경비원 주는 월급 아깝다고 월급 백만원~백이십만원 선으로 준다는 글도 봤었구요 돈이 많다고 인성이 바르진 않은거같아요
6년 전
대표 사진
개나리꽃
오히려 있는사람이 더한 경우도 많아요.
돈과 인성이 비례하진 않더라구요

6년 전
대표 사진
지용아6년연습하고우리집갈래  태정태세문단속잘해라
목동토박이라 다른 지역과의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3번은 완전 맞아요 초등학생~고등학생까지 늘 같은반 학생들끼리 뭉쳐서 그룹과외 같이 받고 해외 어학연수 같이 다녀오고 그랬어요
6년 전
대표 사진
포도하다  💜💙🖤
사바사긴 해요 오히려 너무 영악하다고 할까 대신에 큰 문제는 없다고 느끼긴 했어요 다른 동네 갔을 때 좀 무서운 것도 있었고,, 안 그런 사람들이 훨 많을 수도 있겠지만 하필 제가 갔을 때 ㅠㅠ 쫄보라 낯선 곳이라는 조건에 더 그런 것도 있었겠지만용...
6년 전
대표 사진
BBQ치킨  깨끗한기름만 고집함
가난하고 아니고를 떠나 여유있는 동네와 아닌 동네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걸 오히려 지방에 가서 느꼈거든요.. 대전에 가서 공무원, 군인들 많은 동네에서 살면서 진짜 많은 사고관이 바뀌었어요.. 아무리 잘 사는 동네라도 대출 거품이 잔뜩 낀 아파트동네랑 집값 자체는 싸지만 어느정도 살림기반이 튼튼한 동네랑은 정말 다른 분위기였어요
이 동네에서는 애들이 똑똑하다가 아니라 잘 배웠다 라는 느낌을 줬어요 일탈도 하고 말도 안듣는 애들도 있지만 그런 애들조차도 다른동네랑 비교가 안된다고할까요..

6년 전
대표 사진
쌍쌍모
인성이라기보다 매너의 차이가 맞는 것 같아요
인성은 잘 숨기냐 못 숨기냐의 차이일 뿐이지 깊숙이 들여다보면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똑같다는 걸 살아가면서 많이 느꼈어요

부자들은 착하든 나쁘든,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든 앞에서는 웃는 얼굴을 하지만 (매너 혹은 속물)
가난한 사람들은 대체로 숨김없이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정직함 혹은 비매너)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어느 한 쪽이 확실히 인성이 좋다고 말하긴 어려워요 각각의 형태가 다를 뿐이지

6년 전
대표 사진
GroovyRoom
어느정도 동네나 지역마다 차이는 느껴지더라구요 갠적으로
6년 전
대표 사진
흥쏘니
ㅇㅈ.. 진짜 재수한다고 기숙학원 갔을 때 내가 정말 좋은 동네에 살았구나라는걸 깨달았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한게 아니였다는 것도
6년 전
대표 사진
뭉뭉뭉
솔직히 맞는듯....
6년 전
대표 사진
이시안의 개  피지않고 지기전에
목동에서 학원알바 해본 경험으로는 진짜 부모님 좋은 부모님 많으시고 애들 교육 잘 시키시는 분들 많으세용
6년 전
대표 사진
하뉼
목동 토박이라서 다른 동네는 잘 모르지만 학원 선생님들 말씀 들어보면 되게 분위기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심한 동네는 학원선생님이 애들 술담배를 사준다는 얘기 듣고 깜짝 놀랐어요
6년 전
대표 사진
vip8582
인정합니다 어릴때 시골에서 자랐어요. 시골 이
6년 전
대표 사진
ANT허리  ☆루팡☆
학습 문화 신기하고
6년 전
대표 사진
ANT허리  ☆루팡☆
나도 좋은 동네에서 살아보고 싶다~ 좋은 사람들과 이웃들을 겪어보고 한국도 살만하구나 좋은 나라구나하고 느껴보고싶다
6년 전
대표 사진
SHINee 종현  샤이니하성운워너원
목동에서 중학교다닐때 저희 학년에 사고치고 다니는 일명 일진..양아치가 한명도없었어요 그때는 그게 정상인줄알았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그런 환경에서 산게 복받은거였구나 싶었어요
6년 전
대표 사진
냠냠짭짭
저도 꽤나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5년 전
대표 사진
WM샤이니방탄빅스  울림레드벨벳청하선미아이유브아걸
맞음.....
그런데 졸부들이나 구시가지 동네에서 쫌 학벌길다 하는사람들 마인드가
여유있게 사는거에 비해 반전이 많아서 충격받았었음....
어느정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도 있음
그리고 외국은 아예 동네가 나뉘어있어서 양극화가 훨씬더함..특히 미국이나 중국..

5년 전
대표 사진
MICDROP  서로가 본 서로의 빛
ㅇㅈ 배달알바썰도 봤었는데 서비스직이나 알바하면 더 뼈저리게느끼는듯
5년 전
대표 사진
익인960611
공감합니다
2개월 전
1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2026년 첫 카리나
6:41 l 조회 144
30년 지나고 나서 깨달았다는 고대 교수의 한마디
6:40 l 조회 216
2025년 공중파 3사 연기대상 수상자
6:37 l 조회 107
2026년 95년생한테 써먹기 좋은 짤
6:32 l 조회 639
새해 첫 곡 추천을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오프닝으로 한 아이돌
6:28 l 조회 84
<원룸 조교님> 애니메이션화 26년 여름 공개 예정1
5:31 l 조회 1159
<주토피아2>, 공식적으로 월트 디즈니 최고 흥행작 등극1
4:35 l 조회 1767
쓰담쓰담
4:32 l 조회 454
무시무시한 경고
4:31 l 조회 548
박평식 평론가 별점 0.52
4:30 l 조회 2334
친구 먼저 주라는 댕댕이
4:30 l 조회 740
2025년 워크돌 요약 총정리 들어간다
4:26 l 조회 281
내향인의 "아무것도 안해"
4:21 l 조회 667
정형외과 전공의가 겪는 첫번째 시련
4:17 l 조회 1264
거울 속 내 모습과 사진 속 내 모습이 다른 이유
4:16 l 조회 4221
혼자 사는 남자들이 가끔 느낀다는 공허함1
4:08 l 조회 2814
샐러드 먹기 너무 부담스러움
4:07 l 조회 2112 l 추천 1
하향세라는 울릉도 관광
3:59 l 조회 1027
이 종이가방 들고 다니면 사이비가 말 안 걸어6
3:54 l 조회 11989
차에 낙서한 딸을 혼내지 못한 이유
3:49 l 조회 3625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