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한국 관광객이 돈 제일 안쓴다는 근거로 제시하는 게
일본 관광청 통계 자료임.

총액을 보면 한국만 단위 수가 다르다..
과연 돈을 적게 쓰는구나 할법하다
그러나
가장 오른쪽에 보면 평균 숙박일이 나옴
상식적으로 숙박일이 많을수록 지출액은 그에 비례해서 커질 수 밖에 없음.
그렇기 때문에 숙박일 대비 지출액을 보는 것이 타당하다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숙박일 대비 지출액을 나눠보면

한국은 7위로, 20개국 중 중간 이상은 돈을 썼던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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