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학이나 동몽선습 등 유교 고전에는 5살 많은 사람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친구처럼 지낸다 라고 나와있고,
조선 유교문화의 본거지라 할수 있는 안동에서 나고 자란 윤학준 씨가 양반문화에 대해 쓴 책에는 상팔하팔이라 하여 위아래로 8살 차이까지는 마음만 통하면 친구를 맺을수 있다고 나옴. (8살의 제한을 둔 이유는 당시 혼인 연령을 생각했을때 8살을 넘어가면 내 친구=아빠 친구가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
실제로 절친한 친구 사이로 역사에 기록된 조선시대 인물들을 보면 네다섯살 차이인 경우 흔함. 대표적으로 오성과 한음이 5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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