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왼쪽 분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고, 오른 쪽 분은 한 살 때부터 필리핀에서 생활했다고 함
영상을 보니
이민자녀는 어떤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서 나라에 대한 정체성의 차이가 생겨나는 것 같아여
그리고 오랜시간동안 삶의 안과 밖에서 정체성 싸움을 겪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왼쪽 분의 어머니가 자신은 자녀에게 그 나라의 언어는 학교 들어가면 당연히 배우게 될테니 해외의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한국어만 자녀에게 가르쳤다는 말이 인상깊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몇몇 기업인(과 자녀들)이 한국어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모습 또는 흔적이 나왔었던 뉴스가 갑자기 떠오르기도 하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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