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서 폭풍의 눈 같은 한 사람이 우리에게 싸우라고 가르쳤습니다. 망할 기계들을 고철로 만들라고.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해 상황을 역전시킨 남자의 이름은 코너에요. 존 코너.”- 카일 리스 (터미네이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