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복합 아파트 약 1600세대구요
십년차라 이거저거 바꾸려나 봅니다
그중 티하우스를 멋지게 꾸며
주민들 고급차나 커피를 원가에
즐기며 가끔씩 이웃간 또는 지인이
놀러오면 즐길수 있게 적지않은
돈을 들여 최고급 커피 머쉰들 갖추고
지난주 오픈했는데...
그냥 아이들의 놀이터로 전락했다고
하네요 수십명이 늘어앉아 게임하고
뛰어다니며 놀고 한 엄마는 여러명의
아이들과 집에서 들고온 음료수 두고
어디 가버리시고 . .해서 게시판에
콤플레인 들어와 관리실에서 저학년
어린이는 부모동반 입장을 권한다고
썼더니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이따위니
애를 않난다는둥..사실 티 하우스는
많은 주민들의 동조하에 주민들이
아끼는 이런저런것들을 기증받은
상태였고 목적이 음악들으며 한잔
즐기고 30분마다 자리는 로테이션
더 많은 주민이 즐기자 였는데
처음보는 아이디 두분이서 아이들이
못가는 법령이 있느냐. 시간제한을
둬야하는 이유를 납득시켜라 등등
싸움탉처럼 나오니 다들 게시판방에서
나가버리시네요 . .아이들 위한
시설도 많은 아파트입니다.여러곳의
놀이터, 북카페, 2층높이의
각동마다 있는 70평대 로비에도
늘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번 티 하우스도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는게 맞는건가요?
단지내 시설중 어른들이
즐길만한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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