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654908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90 출처
이 글은 6년 전 (2020/1/05) 게시물이에요


[서울신문 나우뉴스]

월드피플+갤러리 이동
세상 떠난 아빠에게 매일 문자보낸 딸에게 4년 만에 답장 온 사연

4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게 자신의 일상을 문자 메시지로 알려온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얼마 전 답장을 받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돌아올 수 없는 답문이 다른 사람을 통해 전해졌기 때문이다.

26일(이하 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아칸소주(州) 뉴포트에 사는 23세 여성 체스티티 패터슨은 여느 때처럼 아버지의 옛 휴대전화 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아버지의 네 번째 기일을 하루 앞둔 탓에 그녀는 “아빠 나야, 내일은 또다시 (내게) 힘든 날이 될 거야!”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작성해 전송했다. 거기에는 그녀가 지난 세월 홀로 대학에 진학하고 암을 극복한 과정이 담겨 있었다.

그런데 얼마 뒤 아버지의 옛 휴대전화 번호로부터 답장이 온 것이다. 4년 전부터 지금까지 매일 문자메시지를 보내왔지만,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기에 그녀는 누군가가 아버지의 번호를 사용하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이다.

더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지 말라는 예상 가능한 답장과 달리 그녀에게 온 답장은 마치 아버지가 보내온 것처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자신을 브래드라고 소개한 번호 주인은 5년 전쯤인 2014년 8월 자동차 사고로 어린 딸을 잃었다고 밝히면서 지난 4년간 그녀가 보내온 메시지 덕분에 살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신의 메시지는 신에게서 온 것으로 생각했다. 당신이 그렇게 가까운 사람을 잃게 돼 안타깝지만, 지난 몇 년간 난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누구보다 당신이 성장하며 겪어온 일을 지켜봐 왔다”면서 “당신에게 답장하고 싶었지만,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를 천사라고 부르며 잘 자라준 것을 칭찬했다. 그는 “당신은 특별한 여성이며 만일 내 딸이 살아있다면 당신 같은 여성이었으면 좋겠다. 매일 당신의 일상을 전해줘 고마웠다”면서 “당신은 내게 신께서 존재하고 내 딸이 세상을 떠난 것이 가해자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해줬다”고도 말했다.

이어 “난 이날이 올 줄 알았다.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니 당신은 자신을 믿고 나아가 신께서 준 빛으로 세상으로 비추길 바란다”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은 안타깝지만,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당신이 매우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191028155116106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충주맨이 6급 찍기까지 한 것들
8:09 l 조회 108
90년대생들의 초딩 생활공감
8:09 l 조회 4
포장지 못뜯는 사람 특
8:09 l 조회 2
의자 부순 걸 자랑하는 동네.jpg1
8:07 l 조회 99
따끈따끈한 2026 아기 이름 인기 순위
8:07 l 조회 41
여러분 제일 살찌는 게 과자예요1
8:07 l 조회 39
왜 안망하는지 궁금한 자영업.jpg
8:07 l 조회 37
마지막 3차시기 때 넘어지고 바로 최가온에게 달려가는 클로이 킴 (은메달)
8:06 l 조회 36
월 5~6천만원 벌던 배우가 의료비로 파산
8:06 l 조회 145
?? 아빠가 울면 진짜 ㅈ된거임...
8:06 l 조회 134
크리스 폴, 공식 은퇴 선언
8:04 l 조회 142
경화수월2 단 한장
8:03 l 조회 94
류승룡에 대한 악플마다 응원 댓글 달던 사람
8:03 l 조회 140
설날 상여금 두둑히 받은 소 디씨인
8:03 l 조회 133
호불호 갈리는 초밥1
7:54 l 조회 263
트럼프,철강 알류미늄 관세 철회
7:47 l 조회 258
충주맨 6급 승진후 사내민심3
7:32 l 조회 5696
어느 신입사원의 카톡
7:30 l 조회 1157
상처만 남은 야한 흑역사
7:29 l 조회 2704
현재 논쟁중인 바나나 까는 방향.jpg4
7:20 l 조회 1898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