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경기도 시내버스는 무정차가 많으니 승차벨 도입.
손님이 정류장에서 승차벨을 누르면
버스기사 단말기에 다음정류장에 승차할 손님이 있다는 알람뜸.
이것으로 무정차 사고예방을 줄이겠다는 방침.
...??


문제점 :
근본적인 근무환경 개선은 나서지 않는 지자체.
예를들어
100분짜리 노선코스를
80분에 완주하라고 시간줌(버스회사가 버스기사에게)
이게 승객에게 얼마나 위험하고 치명적이냐면
사거리 신호 대기시간을 평균 3분으로 잡을때
약 6개의 신호를 위반하거나 과속을 해야 제시간을 지키게됨
그러다보니 버스기사는 울며 겨자먹기로
정류장을 쌩하고 지나가거나 위험운행을 하는수밖에 없음.
경기도 버스타보신 사람은 알겠지만
만약에 모든정류장을 섰다 멈췄다 가면
분명 시간이 촉박하게 될테고
버스기사는 그만큼 과속 및 신호위반, 급가속, 급브레이크등 위험운행을 할 확률이 높아질수밖에 없음
(악순환이 반복될수밖에)
이 개같은 근무환경을 알면서도 묵인하는 지자체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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