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을 무너뜨린 골부터일본을 무너뜨리던 골까지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역시모든 것들이 감동이였고 행복이였습니다. 나의 10,20대를 함께한 캡틴 박지성! 당신의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