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655240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342 출처
이 글은 6년 전 (2020/1/07) 게시물이에요



10년 동안 매일 소주 3~4병을 마신 34살 여성의 몸 상태 | 인스티즈


10년 동안 매일 소주 3~4병을 마신 34살 여성의 몸 상태 | 인스티즈


초보 의류 디자이너이자 판매직을 겸하던 이 34살 여성은

상사의 '갑질'에 따른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술에서 위안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던 게 갈수록 음주량이 늘어 급기야 매일 소주 3~4병을 마시는 알코올 의존증 단계에 이르렀다.






그렇게 업무 시간이 끝나면 술에 쩔어 지내는 생활을 이어가다

3년 전 황달 증세가 심해져 병원을 찾았더니 알코올성 간 경변증 중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10년 동안 매일 소주 3~4병을 마신 34살 여성의 몸 상태 | 인스티즈


10년 동안 매일 소주 3~4병을 마신 34살 여성의 몸 상태 | 인스티즈


그때라도 술을 끊었어야 했는데,

입원과 치료와 음주를 반복하다가 결국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그렇듯 생사를 오가던 최악의 상황조차 

당사자인 박영진(가명)은 응급실에서 깨어난 뒤에야 알았을 뿐이다.









다행히 지금은 술을 완전히 끊었지만 치명적 합병증은 여전히 그를 괴롭히고 있다.



10년 동안 매일 소주 3~4병을 마신 34살 여성의 몸 상태 | 인스티즈


10년 동안 매일 소주 3~4병을 마신 34살 여성의 몸 상태 | 인스티즈


사소한 충격이나 피부 긁힘에도 혈소판 부족으로 몸 곳곳에 멍이 드는 것이다.







10년 동안 매일 소주 3~4병을 마신 34살 여성의 몸 상태 | 인스티즈


현재 그는 10년에 걸친 만성 폭음으로 간 크기가 작아졌을 뿐 아니라 

아랫배까지 복수가 차오른 상태다.








10년 동안 매일 소주 3~4병을 마신 34살 여성의 몸 상태 | 인스티즈


지방간이나 간염 단계에서 금주를 단행하면 간 기능도 정상을 회복할 가능성이 무척 높다고 한다.

그러나 간 경변증에 접어들었다면 아무리 오랫동안 술을 끊더라도

더 이상 이전의 건강한 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잊지 말라며 담당 의사는 경고한다.










10년 동안 매일 소주 3~4병을 마신 34살 여성의 몸 상태 | 인스티즈


이처럼 후회는 늘 뒤늦게 찾아와서 사람을 더욱 괴롭히는 모양이다.

지금 알고 있는 이 단순한 세상 이치를 왜 그때는 그토록 몰라서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했단 말인가!











10년 동안 매일 소주 3~4병을 마신 34살 여성의 몸 상태 | 인스티즈


10년 동안 매일 소주 3~4병을 마신 34살 여성의 몸 상태 | 인스티즈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있으며

그 밖에도 이루고 싶은 꿈이 많다면서 하소연하듯 털어놓는 

젊은 그의 말을 보고 있으려니 못내 가슴 아프기만 하다.

부디 그가 지금 이 참담한 고통의 시간을 묵묵히 견뎌낸 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에 복귀하여 가슴에 담은 못다 한 꿈과 젊음을 아름답게 불태우면서 

희망에 찬 나날들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코로나때보다 더 폭등중인 동탄 아파트 상황
16:06 l 조회 156
근데 요즘 같은 세상은 결혼하는게 오히려
16:01 l 조회 580
한국 고3들 해학 수준ㅋㅋ1
15:47 l 조회 1433
제니, 스페인 페스티벌 '간판'으로… K팝 가수 최초 유럽 3개 축제 휩쓸었다
15:46 l 조회 1152
[블라인드] 요즘 여자들 문제있네3
15:42 l 조회 1697
방탄소년단 지민 "귀엽노, 애기같노"30
15:03 l 조회 9420 l 추천 1
이 대통령, '부동산 정책' 민심 듣는다…"보유세, 열어 놓고 의견 수렴”3
15:00 l 조회 301
인천 왕길고가차도 차량 4대 부딪혀...3명 숨져
14:59 l 조회 4358
20대 병사 숨진 육군 마라톤 대회사단장 등 지휘관 4명 송치1
14:43 l 조회 3431
"내가 만원 더 낼게"에 대한 연예인들의 논쟁19
14:35 l 조회 8117
오늘 해피투게더 나와서 백전무패 부른 클릭비.avi
14:30 l 조회 240
"미국에 공장 지어라"…삼성·SK하이닉스 겨냥한 美상무장관1
14:25 l 조회 4262
텍사스서 ICE 총격에 멕시코 남성 사망…멕시코 "법적 조치"
14:25 l 조회 303
총리는 되지만 여왕은 안돼…日 '여왕 제한법' 통과3
14:19 l 조회 4628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관련 윤도영 입장문.inst36
14:18 l 조회 13923
아내가 어쩌다 응해주긴 하는데 끝나면 "서비스 끝났다"래5
14:17 l 조회 5206
일본사돈에게 한식준비해준 시어머니.jpg7
14:15 l 조회 10745 l 추천 2
남친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는 극 F 여친…………1
14:14 l 조회 2106
에이티즈 최산한테도 노빠꾸인 스레드인들.jpg2
14:14 l 조회 2561
편의점 이클립스 도둑14
14:14 l 조회 13689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