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공화국] 잡고보니 엄마·아빠·부장님..4060 '시니어 악플러'의 민낯(시사저널=박성의 기자) '악플'(악성 댓글)은 '흉기'다. 사회 각계의 공인들이 날 선 악플 세례를 견디지 못하고 목숨을 버리는 비극이 반복되면서, 인터넷에서는 '악플러'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과연 누가, 왜 악플을 다는 것일까. 시사저널은 최근 3년간 사이버 명예훼손·모욕죄로 신고당한 악플러들의 연령별 현황을 입수해 분석했다. 그 결과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