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경기로 타이틀샷 받아 다시 챔프가 되고 싶어
하빕준비 캠프에선 전략을 잘못 짰고
거기서 많은걸 배웠어
내 (실수를) 만회하고 싶음
내가 캠프에서 뭘했는지 알고 있고
그 결과 내가 경기에서 어떻게 했는지도 알고있어
1라운드때 하빕은 주먹도 안내고 도망다니다가
내 다리나 부여잡고 늘어졌지.
허브딘은 하빕이 1라운드때 나한테 뭐라했다는데
난 그런거 못들었음. "
+ (원문은 자신이 1라운드때 허브딘하고 말했어야 했다고 한건데,
코맥이 should 를 잘못쓴거 같아서 의역했습니다 )
" 1라운드때 하빕이 도망다녔기땜에,
난 걔를 우습게 봤고
하빕을 우습게 보지만 않았으면
1라때 넘어가지도 않았을거임. "
" 또한 내가 잠깐 방심했을때
럭키펀치가 터졌지. 럭키지만 끝내주는 펀치기도 했고.
어쨌든 그 럭키펀치을 맞은후 나는 재정비해서
다시 싸움에 나섰음
그리고나서 하빕이 뭘했지? 또 태클이나 쳐댔지.
어쨌거나, 그 경기서 배운게 많아.
하빕이랑 다시 붙으면 복수할수 있음."
"하지만 마냥 하빕 리메치만을 기다리진 않을거야.
만약 포이리에가 이기면 포이리에랑 붙을거고, 네이트 마스비달 등등 다 괜찮다.
난 사이즈 신경안써.
데이나가 마스비달이 나한텐 너무 크다고 하는거 신경안씀.
솔직히 마스비달은 누군지 잘 알지도 못하고.
걍 마스비달의 지난 2경기 및 퀸타랑 붙은 경길 본 수준이야.
퍼거슨, 게이치 , 할로웨이 , 알도 등등
내가 할수있는 경기들이 넘 많아
누구랑 붙든 상관없어.
약해지지 않은, 내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 싶어"
https://www.bjpenn.com/mma-news/ufc/conor-mcgregor-wants-redemption-against-khabib-but-wont-wait-fo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