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1주택자의 담보대출이나 전세대출 제한이 강화됐지만 공공기관의 거액 사내 대출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12·16부동산대책’의 정책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경우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적용 없이 직원에게 최대 2억5000만 원까지 빌려주고 있다.
21일 동아일보 취재팀이 부동산 대책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
https://v.daum.net/v/20200122030338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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