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영호가 랭킹 2위와도 넘사벽 차이로 1위를 달리며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년동안 모든 개인리그 + 팀리그 결승전에 진출
하지만 2위였던 이제동 또한 3위와 넘사벽이었으며 자신의 최고 커리어 시즌을 보내고 있었음
이제동은 3번이나 결승에 진출, 특히 마주작 이후 저그 최초로 양대리그 동시 결승에 진출함
하지만 기다리고 있던 이영호에게 결승에서 내리 3연패하며 우승 트로피 연속으로 3개 헌납
게다가 얼마 후 미국에서 열린 WCG에서 또 이영호에게 패배하며 비로소 한중미 관광이 탄생
이후 역대급 승률, 기록에 커리어까지 쌓인 이영호의 별명은 갓영호로 전직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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