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發 저가공세에 수익성 악화.. 업계 "코닝, 최대 300명 감축 예상"
"LCD 대신 고수익 패널에 희망".. 국내 업체들 구조조정 본격화 새해부터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에 감원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추진한 패널 제조사 삼성, LG디스플레이에 이어 액정표시장치(LCD) 기판유리를 생산하는 코닝정밀소재도 지난달 희망퇴직 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LCD 업계의 감원은 중국발 LCD 저가 공세에 따른 수익성 악화 탓이지만 산업계는 최근 경기 침체에..
https://v.daum.net/v/2020020303041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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